吉林省 和龍市 渤海 北大古墳群 考察
A look into of Beida Ancient Tombs Balhae in Helong City, Jilin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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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林省 和龍市 八家子鎭에 위치한 북대고분군은 서고성에서 남서쪽으로 5㎞ 정도 떨어진 해란강의 북안에 조성되었다. 묘제는 횡혈(구)식의 석실과 석곽이 대부분이며, 일부 위담봉토분구가 확인된다. 피장자는 목관을 사용하거나 직장의 형태로 안치하며, 관대가 확인되나 대체로 바닥면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한편 개별 고분 내에서 오랜 기간 추가장이 이루어지며 복수의 피장자가 다양한 형태로 매장되어 주목된다. 유물의 출토 사례는 박장 등의 연유로 풍부한 편은 아니나, 중국도자·동경·당식 대장식구 등의 교차연대를 통해 중심연대는 8세기 전-중반경으로 비정된다. 북대고분군에 조성된 고분은 대부분 석축 묘제이며 현재까지 조사된 발해고분군 중에서 외래유물의 출토 사례가 압도적이다. 특히 서고성을 중심으로 용두산고분군과 대칭된 입지에 조성된 점 등으로 미루어 북대고분군의 조성 세력은 중경현덕부와 밀접한 관인의 묘역으로 추론할 수 있다.
Abstract
The Beida Ancient Tombs, situated in Baijazi, Helong, Jilin Province, is on the northern bank of the Hailan River, approximately 5 km southwest of Xigucheng. The tombs primarily exhibit a lateral crypt (vaulted) burial style with stone chambers and enclosures. However, some instances of stone-walled earthen mounds have been identified. The interred individuals were either buried in wooden coffins or directly into a platform. While there is evidence of structures for placing a coffin, commonly, the natural ground surface was utilized without alteration. Meanwhile, within individual tombs, additional burials took place over a long period. It is noteworthy that individuals were laid to rest in different ways. While artifact excavation was not abundant due to simple funerals, the central chronological period has been ascertained to span from the pre-8th century to the mid of that century through cross-dating methods involving Chinese ceramics, bronze mirrors, and Tang-style metal belts. The Beida Ancient Tombs are predominantly stone-built and the prevalence of excavated foreign artifacts is the highest among the Balhae tombs. In particular, given its symmetrical alignment with the Longtoushan graveyard, particularly centered around Xigucheng, the construction of the Beida Ancient Tombs was influenced by the funerary grounds of officials closely connected to the central capital of Balhae Jungkyung hyundeok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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