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역사문화원형과 문화콘텐츠의 창출
Creation of Jeju historical culture prototype and cultural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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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또는 제주의 역사문화 자원은 지역의 정서를 포함하며, 지역민의 공감을 담아내는 콘텐츠 또는 브랜드의 기능을 지닌다. 그리고 이것은 그 원형질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보여줌으로써 제주도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제주도를 상정하는 단어로 ‘돌하르방’이나 ‘해녀’, ‘감귤’ 등의 문화 또는 특산물 정도가 알려졌고, 공항이나 항구에서 관련 상품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정도의 1차적인 인식에 그쳐 왔음도 사실이다. 그래서 식상하다고까지 할 수 있는, 지역의 매력을 담아내는 데 일정한 한계를 보여주었던 점도 지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독특한 브랜드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즉, 제주를 대표하는 킬러콘텐츠 또는 브랜드의 개발에 소홀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제주문화는 우선적으로 신화를 포함여 역사시대 각각의 사실과 주제별로 해양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 교류 과정에서 형성되어 왔다.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고자 하였던 선조들의 지혜로운 인문환경을 모두 포함하고 그를 기반으로 생활문화는 개방성이 강한 문화적 요소로 구현되어 왔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가 작용하는 문화산업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문화가 경제적으로도 중요하다는 데는 異論의 여지가 없지만 그 중요성은 경제 영역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무엇보다도 문화는 인간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절대적인 요소이며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근본이기 때문에, 현재의 정부나 학계에서도 문화연구를 첨단영역으로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문화는 사회변동과 미래 트렌드를 읽어내는 키워드임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탐라 천 년, 제주 천 년의 역사를 오롯이 보여주는 오늘의 제주도가 지향하는 문화전통의 맥락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과, 제주의 역사문화자원이 전통적으로 지녀왔던 특성은 무엇인지에 대한 각성이 요구되는 시점이라 하겠다.
Abstract
The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of Tamla or Jeju include local emotions and have the function of content or brand that reflects the empathy of the local people. And this can grow into historical and cultural contents that represent Jeju Island by showing the space that can be interpreted while preserving its protoplasm. However, in the meantime, it has been known about the culture and specialties such as 'Dolhaleubang', 'Haenyeo', 'Citrus', it is also true that the airport has only been able to get a first-hand recognition of the goods at the airport or wharf. So, the fact that it showed limited limits to bring charm of the area which can be said that it is calmed down also disproves the existence of a unique brand that the local people can sympathize with. In other words, it can not be neglected that Jeju has been neglected in the development of killer content or brand. Jeju culture firstly includes myths, and it has been formed in the process of cultural exchanges centered on the ocean by facts and themes of each historical period. It has been embodied as a cultural element that is open to the living culture that includes all the wisdom human environments of the ancestors who wanted to overcome the barren natural environment and formed based on them. And although there are not many cultural industries where these cultures work, it is also important to note that they are steadily forming. There is no doubt that culture is economically important, but its significance is not limited to the economic realm. Above all, culture is an essential element that is indispensable to human life and it is the basis for enriching life. Therefore, culture is a keyword to read social changes and future trends, Obvious. It is necessary to awaken what is the context of the cultural tradition of today's Jeju-do, which shows the history of Tamla in 1000 years and the history of Jeju in 1000 years, and the characteristics that Jeju's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have traditionally possessed that's the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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