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케이블 드라마의 콘텐츠 성장전략 분석: 시즌제 드라마의 스토리와 정서구조를 중심으로
Contents growth strategy of Korea cable TV drama: Structures of feeling and stories in seasonal dr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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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한국 케이블 드라마의 성장전략을 시즌제 드라마의 스토리와 정서구조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막돼먹은 영애씨>와 <응답하라> 시리 즈는 캐릭터와 스토리 구조의 연속성이 담보되는 전형성을 드러내는 가운 데, 단선적 일상 서사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구성 방식이 활용된다. 일 상과 현실에 근거한 리얼리티와, 과거에 대한 너그러움과 상상에 기반한 적극적 공감대 형성, 그리고 공동체 신화에 의지하는 스토리 전략을 활용 한다. 일상적 미시서사의 상대적 진부함은 캐릭터 파워와 인물이 구현하 는 정서적 힘으로 상쇄된다. 주인공과 시청자는 성장을 함께 경험하는 동 반자적 관계로 구축되면서 시청충성도가 확보된다. 한국 시즌제 드라마의 개척자인 두 드라마는 시즌제 형식으로 새로운 텔레비전 드라마 문화의 의미를 만들어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편리하고 안전한 콘텐츠 전략을 선택하여 뿌리를 내리고 있다. 추후 시즌제 드라마의 역사성이 축적되고 많은 장르로 확산된다면 다양한 성공전략에 근거한 콘텐츠 경쟁력이 제고 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e study aims to analyze the growth strategy of Korea cable dramas, focusing on the story and structures of feeling of seasonal dramas. <Ugly Miss Young-ae> and <Reply> series are most popular seasonal cable dramas in Korea, the character and the story structure are continuous in every season that is a typical feature of seasonal dramas. And not using macro narrative, but various combinations of everyday episodes are used. These programs’ story strategies depends on reality based on everyday life, generous past, and imaginary sympathy and community myths. Relative cliches of the narrative is complemented by character’s power. Main character and the audience become a partnership that experiences growth together, which is the basis for ensuring audience loyalty. The two pioneers of Korean seasonal dramas, appear to have created the meaning of a new television drama culture, but in fact they are taking root by choosing a convenient and safe content strategy. If the history of seasonal dramas is accumulated and spread to many genres in the future, the competitiveness of content based on various success strategies can be enha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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