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발간 초등학교 수신서 내용 분석 연구 - 1913 ~1921년을 중심으로 -
The Analysis of Disciplinary Training Textbook in Elementary School that was published by Chosun's Japanese Imperial Government- from 1913 to 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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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일제 강점기 시대에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초등학교 수신서의 내용을 분석해 보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로 생각된다. 즉 일제는 조선인의 황국신민화와 일본인화를 꾀하는데 있어 수신서를 갖고 어떤 내용을 가르쳤는가를 밝히기 위해서는 수신서에 대한 내용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분석결과 초등학교 수신서는 근본적으로 도덕교육을 위한 것이 아니라 황국신민화를 위한 것임이 드러났다. 수신서를 통해 가르치고자 했던 개인의 덕을 함양하기 위한 내용들도 귀결에서는 황국신민이 지녀야 할 덕목으로 가르치고 있다. 분석결과가 우리 도덕교육에 주는 시사점은 도덕교육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도덕교육에서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도덕적 사고력과 판단력의 함양이라는 것이며, 이는 2007년 도덕과 교육과정에서 꼭 지향해야 할 바른 방향으로 생각된다.
Abstract
It is a very meaningful work to analyze the Disciplinary Training Textbook in Elementary School that was published by Chosun's Japanese Imperial Government during Japanese Imperialism period. Above of all we have to analyze the content of Disciplinary Training Textbook in order to know how Japanese Imperial Government to force Koreans to have Nationalism as New Citizens of Japan Empire. As a result we know that the virtues that was cultured through Disciplinary Training Textbook attributed to Nationalism as New Citizens of Japan Empire. So we get a lesson that the ability of moral reasoning and judgement is more important than the contents of moral education. We should establish a proper goal of moral education by revised moral education curriculum in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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