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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秋左傳]을 통해서 본 春秋時代 [周易]에 대한 고찰

透過[春秋左傳]一書 探究春秋時代的[周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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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철학

초록

본 논문에서는 『春秋左傳』의 『周易』 관련 내용에 대한 고찰을 통해 春秋시대(BC 770-403)에 『周易』이 어떻게 점에 사용되었고, 무엇을 근거로 吉凶을 판단하였으며, 어떻게 길흉을 설명하였고, 어떠한 모습으로 변모하여 갔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周易』에서는 변화를 매우 중시하여 점쳐 얻은 卦에 變爻가 있을 경우 그 變爻의 爻辭에 의거하여 길흉을 판단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占卦에 대한 길흉의 판단은 주로 『周易』의 卦象에 의거하여 이루어졌으며, 卦名이나 卦辭의 내용에 따라 점괘를 판단하는 경우에도 卦象에 근거하여 그 타당성을 설명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春秋시대 당시에도 개인이나 국가의 중대사를 점쳐 결정할 때 卜占과 筮占의 두 가지 방법이 병행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넷째, 春秋시대 당시 통행본 『周易』과 다른 내용을 가진 여타의 『周易』이 함께 점에 사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春秋시대 후반으로 내려오면서 占卦에 대한 판단이 卦象보다는 卦辭나 爻辭에 의거하여 이루어지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섯째, 후대로 내려오면서 『周易』의 卦爻辭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는 경향이 점차 많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원래 圖象的 성격이 강한 卦象 중심의 『周易』이 春秋후기에 이르면서 점차 抽象的 성격이 강한 卦爻辭 중심의 『周易』으로 전환되고 있었다. 義理 중심의 『易傳』의 설명 역시 『周易』의 그러한 발전과정 중에 제기된 하나의 주장이었다.

Abstract

本篇論文通過『春秋左傳』一書中與『周易』相關的內容的記述,細致分析了在春秋時候『周易』如何被用于占卜,及其判斷吉凶的依據做出了解釋. 可以簡單的概括爲以下幾點:第一,『周易』非常重視變化,所以在卦起好後,當卦中出現變爻的情況時,則直接根據變爻的爻辭做出判斷. 第二, 在占卦的時候,主要是根據『周易』的卦象來判斷吉凶,而依據卦名或卦辭的內容進行占卦的時候也是合乎卦象中所表現出來的信息, 合理地解釋卦名或卦辭. 第三, 春秋時代,在占卜決策個人或國家重大事件的時候,卜占和筮占是輕重並舉的. 第四, 春秋時代當時使用的通行本的『周易』和擁有不同內容的其他版本的『周易』都被用于占卜. 第五, 到了春秋的後半期,占卦的時候,相對于卦象而言,依據卦辭和爻辭進行判斷的情況漸漸增多. 第六, 到了春秋的後期,還出現了將『周易』中的卦爻辭賦予新的含義的傾向,並且這種傾向有漸漸擴大的趨勢. 通過上面的論述可以知道, 本來以卦象爲中心圖像特征鮮明的『周易』, 到了後期, 漸漸演變成了以卦爻辭爲中心充滿著抽象概念的『周易』. 這是因爲, 一開始被用于占卜的『周易』在不同的時期的被人們注入了與其時代相應的各種思想,導致這本占卜之書漸漸變成了一本反映人們各種思想的書籍. 『易傳』中對『周易』的持有的觀點也只是這一發展過程當中所産生的衆多觀點中的一種而已.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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