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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홍 연구의 회고와 전망 - 연구 목록 첨부 -

Research history of Gehong'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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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철학

초록

세계 도교학계의 갈홍에 대한 연구는 총류, 사상, 방술, 그리고 문학과 미학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생애는 61세설과 81세설이 언급되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61세설이 합리적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저작은 갈홍 연구의 기초이면서 총결이라 할 수 있는데, 『포박자』・『신선전』・『주후비급방』 등이 대표적이다. 이 부분에 대한 한국학계의 연구 성과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중국도교학계는 과거 갈홍을 상층도교를 전개한 대표적인 인물로 파악하였지만, 최근 도교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점차 사대부의 수요에 적응하기 시작한 것으로, 하층도교에서 상층도교로 변화한 것이 아니라는 관점이 등장하였다. 사상은 도론, 유도관계론 등으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도론은 갈홍의 사상을 도가철학과의 연관성 속에서 고찰하려는 시도이고, 유도관계론은 갈홍 사상의 다양한 층차를 어떻게 평가할지에 대한 문제이다. 방술은 신선론, 금단과 양생술, 한의학 세 부분으로 구분하였다. 포박자의 양생론과 관련하여 『포박자양생론』이 갈홍의 저서인지 여부가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학과 미학을 고찰하였다. 한국학계의 경우 세계의 갈홍 연구 성과와 흐름을 같이 하는 부분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연구 성과가 미흡하다. 한국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에 필자는 세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갈홍 연구가 제 위상을 찾기 위해서는 그 토대가 될 수 있는 『포박자』등 원전의 번역이 시급하다. 둘째, 갈홍의 개별 분야 연구가 고립되지 않고, 갈홍 철학 안에서 체계적으로 고찰되어야 한다. 셋째, 갈홍 연구가 중국철학사의 관점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Abstract

History of Gehong's study is composed of four part: First, lifetime; second, thought; third, nurturing life; forth, literature and aesthetics. First, his lifetime is mostly understood 284-363, and his voluminous works were comprised with Baopuzi, Shenxianzhuan, Zhouhoubeijifang etc. Studies on this part contains little issue to be discussed in Korea. Second, thought is divided into two parts, that is argument of dao and relation between confucianism and daoiam. Third, ways of longevity include shenxian, methods of yangsaeng, oriental medicine. Forth is literature and aesthetics. In the academic world of Korean daoism, it needs as follows. First, we need to translate precisely classics such as baopuzi etc. Second, we must study more systematically in Gehong's philosophy. Third, we need to expand into chinese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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