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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n Bild in meinem Auge” - zur Wahrnehmung von Korea in Deutschland um 1910 – am Beispiel der Reiserinnerungen von Emma Kroebel: “Wie ich an den Koreanischen Kaiserhof kam” (1909) - ein Buch mit politischer Brisanz bis in die Gegenw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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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독일어와문학
초록
전지구화 시대에 세계 곳곳에서 타자(der Fremde; Andere)와의 만남은 이제 일상이 되었고 이러한 만남을 새롭게 경험하는 여러 나라에서 타자에 관한 논의는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본 논문은 타자에 관한 논의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구 역사 가운데 엠마 크뢰벨(Emma Kroebel)의 여행기록문 “조선왕궁의 체험”(Wie ich an den Koreanischen Kaiserhof kam)(1909) 을 문화학적 방법으로 분석함으로써 타자와의 만남에서 작용하는 타자상(Fremdbilder) 혹은 자아상(Selbstbilder)의 여러 복합적인 구조(식민주의, 인종차별주의, 신분-가부장적 질서 등)를 드러내고자 한다. 그리고 여러 복합적인 사회-정치적 조건과 상황들의 맥락에서 가장 강력한 힘으로 타자에 관한 논의를 이끌어 가는 것은 서구 식민주의적 관점임을 밝힘으로써 한국을 비롯하여 이제 막 타자에 관한 논의를 시작한 여러 나라들에게 타자에 관한 모든 논의가 전제하고 있는 그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서구의 식민주의적 관점을 계승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물음을 유도한다. 본 연구는 서구의 타자에 관한 논의 속에 있는 현재 우리 자신의 모습을 비춰줌으로써 타자에 관한 논의 자체에 새로운 문제 지평을 열고자 한다.
참고문헌 (4)
- Kroebel, Emma, "Wie ich an den Koreanischen Kaiserhof kam" (1909)
- Trauzettel, Rolf, "Exotismus als intellektuelle Haltung, In Mein Bild in deinem Auge" (1995)
- Bräsel, Sylvia, "Johann Bolljahn. Begründer des Deutschunterrichts in Korea", Baltische Studien, 95 (2009)
- The New York Times, "The New York Times, 23.9.1905 und 20.11.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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