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LC필름에 찍힌 여성들의 한국전쟁: ‘집 밖’의 생존 전쟁
Korean War of Women on ADC and LC Films: A Survival War ‘Out of th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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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전쟁 시기에 미군이 촬영한 영상에서 여성의 모습이 어떻게 재현되고 있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연구 방법: 연구대상으로 한림대학교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전쟁영상(ADC・LC필름)을 조사하여, 영상 속 ‘전쟁과 여성’의 시각적 이미지를 분석한다. 본 연구는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데이터를 활용한 기초조사, 영상의 실물조사, 영상과 촬영카드와의 비교대조를 통한 문헌조사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연구 내용: 우선 ADC・LC필름의 제작목적을 조사하여 영상제작의 의도를 파악하고, 미 육군통신대가 촬영한 ‘보여주는 여성’의 모습에서 ‘사실적인 여성’의 기록을 찾아서 한국전쟁 시기를 살았던 여성의 삶을 분석한다. 결론 및 제언: 한국전쟁 시기 후방에 있었던 여성들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경제활동의 주체가 되었다. 미 육군통신대는 이러한 여성들의 모습을 ‘고난’으로 분류하였다. 군인, 경찰과 같은 공무직 여성들마저도 주체적인 신여성의 모습이 아니라, 미군의 보호를 받는 한국을 상징하는 의도로 표현하였음을 알 수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women were described in the videos taken by the US military during the Korean War. Korean War footage (ADC・LC Film) owned by Hallym University was included as subjects in the investigation and the visual image of ‘War and Women’ in the video was analyzed.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the process of basic research using data from the Asian Culture Research Institute of Hallym University, an actual examination of images, and a literature search through comparison and contrast between images and ADC Shot List Card. The purpose of producing ADC・LC Film was investigated to understand the intention of image production and the lives of women during the Korean War were examined by searching for records of ‘realistic women’ in the ‘showing women’ filmed by the US Army Signal Corps. Women who were in the rear during the Korean War played a major role in economic activities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ir families’ livelihoods. The US Army Signal Corps classified these women as the ‘hardship’. It is also found to be intended to express even women in public service such as soldiers and police as a symbol of Korea, which is protected by the US military, rather than as an independent new woman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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