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고대의 불교문화와 문화권

The ancient Buddhist culture and the cultural spheres

0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발표는 고대 불교문화를 통해본 문화권의 성격을 밝혀보고자 시도된 글이다. 먼저 교종과 선종으로 나누어 법맥과 산문의 계승 관계를 살펴 문화권별 특징을 살펴보았다. 교종은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선 원효, 의상, 진표 등의 활동으로지방으로 확산되어 갔다. 강문화권에서는 교종이 발달한 반면, 산문화권에는 선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불교문학의 문화권별 분포는 어느 한쪽에 치우친 특징을 보이지 않으며, 하대가 되면서 점차 지방으로 확산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불교음악의 하나인 범패는경덕왕 무렵에 경주와 화엄사(지리산문화권)에서 보이는데, 지리산문화권에서의범패는 쌍계산문의 개산조 혜소에 의해 다시 발전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지리산문화권에서 동편제(남원 운봉)가 나오게 되는 배경으로 볼 수 있다. 회화에 있어서경주문화권을 제외하고, 지리산문화권의 단속사와 화엄사에서 그 편린을 찾아볼수 있다. 범종 제작의 조각 공예 역시 경주문화권과 태백문화권(안동문화권), 지리산문화권에서 일부 전해지고 있다. 불상, 석탑, 사리장엄구는 거의 모든 문화권에분포하므로 문화권별 특징을 드러내는데 무리가 있다. 그러나 분지문화권인 안동문화권에서는 다른 문화권과 비교해 전탑이 많이 분포하고 있음은 주목된다. 한국의 불교문화를 여실히 보여주는 곳은 지리산문화권이다. 지리산문화권에는불교와 무속신앙과의 습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종인 화엄종과 남종선 북종선,그리고 남종선인 실상산문, 동리산문, 쌍계산문이 함께 자리한 곳이다. 그리고 유교와의 갈등에서 비롯된 효선쌍미 신앙을 보여주는 곳이다. 차별상을 배제하며,相生을 지향하는 불교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곳이 지리산문화권이라고 할 수 있다.

Abstract

Lead to the popularization of Buddhism Wonhyo, Uisang, Jinpyo spread of activity in the province went to glioma. However, while the development of glioma in the river culture sphere, Zen have strong the mountain culture sphere. The river culture sphere is high and the concentration of thepopulation, rich Corporation. Could be due to the development of gliomas. Zenon the other hand, the lack of material in order to obtain for themselvesemphasizes the labor. Buddhist literature is not culture-specific features, as under the age spreadto many areas becoming increasingly looks like. Buddhist music(beompae) isthe mid-seventh century, Gyeongju and Hwaeomsa(Jirisan culture sphere) intothe find. By the re-development of beompae hyeso be analyzed, this is theculture Jiri dongpyeonje(Unbong) is released, you can see the background. Buddhist art is to be found in Dansoksa and Hwaeomsa. Bell, sculpture, craftis said to be Gyeongju and Taebaek, Jirisan culture sphere. Compared withother culture sphere, but Anton culture sphere jeontap be distributed in a lotof the attention. Better than Korea's Buddhist culture is the Jirisan culturesphere.

참고문헌 (23)

  1. 최창조, "한국의 풍수사상" (1984), 민음사
  2. 최영준, "영남대로 - 한국고도로의 역사지리적 연구" (1990), 고대민족문화연구소 출판부
  3. 한국 문화역사지리학회, "한국의 전통지리사상" (1991), 民音社
  4. 유제헌, "한국근대화와 역사지리학" (1994), 한국정신문화연구원
  5. 최창록, "한국의 풍수지리설" (1995), 살림
  6. 기쿠치 도시오, "역사지리학방법론" (1996), 이회문화사
  7. 박인호, "조선후기 역사지리학 연구" (1996), 이회
  8. 김종혁, "지리학에서 바라본 역사학" (2002), 역사문제연구소
  9. 서인원, "조선초기 지리지 연구-동국여지승람을 중심으로-" (2002), 도서출판 혜안
  10. 박인호, "조선시기 역사가와 역사지리인식" (2003), 이회
  11. 양보경, "우리 국토에 새겨진 문화와 역사" (2003), 논형
  12. 강환웅, "조선초기의 풍수지리사상 연구" (2004), 세종대학교
  13. 장성규, "백두대간의 역사지리학적 연구" (2007), 공주대학교
  14. 한국 문화역사지리학회, "지명의 지리학" (2008), 푸른길
  15. 국민대국사학과, "『안동문화권』․『경주문화권』·『지리산문화권』․『금강문화권』․『태백문화권』․『영산강문화권』" (2006), 역사공간
  16. 김성범, "군사보호구역 내 문화유적 지표조사 보고 - 京畿道 連川郡篇 -", 문화재, (25), pp.219~260 (1992), 국립문화재연구소
  17. 이해준, "지방문화 자료정리의 과제와 전망-연구의 효율과 활성화를 위한 제언", 慶南文化硏究, 16 (1994)
  18. 최무장, "穢貊문화론", 문화재, (28), pp.227~238 (1995), 국립문화재연구소
  19. 고동환, "조선후기 교통발달과 전국적 시장권의 형성", 문화역사지리, 8 (1996), 한국 문화역사지리학회
  20. 김종혁, "文化圈 區分單位로서의 河川流域圈에 대한 試論", 문화역사지리, 14(2), pp.33~51 (2002),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1. 이기봉, "中古期(514-654) 新羅 首都의 特權的 地域性과 그 形成過程", 문화역사지리, 14(1), pp.37~49 (2002),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2. 전종한, "사족집단의 사회관계망과 촌락권 형성과정: 烏棲山의 溪居地 靑蘿洞을 사례로", 문화역사지리, 16(2), pp.36~52 (2004),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3. 홍금수, "朝鮮後期~日帝時代 嶺南地方 地域體系의 變動", 문화역사지리, 17(2), pp.93~125 (2005),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