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北地域 5개 邑城의 位置와 範圍 再考
The study on the location and scope of five Eupseong in Jeollab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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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읍성은 정읍 고사부리성, 고창읍성, 남원읍성, 만경읍성, 무장읍성, 부안읍성, 부령읍성, 옥구읍성, 용안읍성, 임피읍성, 전주읍성, 함열읍성, 흥덕읍성 등 모두 13개소이다. 현존하고 있는 전북지역 읍성은용안읍성이 고려시대 조세의 보관 및 운송을 위해 축조되었고, 나머지 읍성은 조선시대 태종~세종연간에 대부분 축성되었다. 전북지역 읍성의 연구는 그동안 일부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읍성에 집중되었다. 이러한 조사연구의 편중과 전공자의 부재로 인해 만경, 부안, 용안, 함열, 흥덕의 5개소 읍성은 필자의 현지답사 결과 그 위치와 범위가 실제와 다르게 표기되어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에 필자는 고지도와 문헌자료, 해방이후 항공사진, 현지답사를 통해 이들 5개 읍성의 위치와 범위를 파악한 후 실제와 최대한 부합하도록 도면에 표기하였다. 전북지역 읍성은 주로 대도시와 소도시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산성에 비해 훼손과 멸실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읍성은 향후 체성부 뿐 아니라 성내부를 비롯해 성외측의 해자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조사와 연구, 보존대책이 강구되어야할 것이다.
Abstract
There are 13 Eupseongs in Jeollabuk-do, including Gosaburi, Gochang, Namwon, Mangyeong, Mujang, Buan, Buryeong, Okgu, Yongan, Impi, Jeonju, Hamyeol, and Heungdeok-eupseong. The existing eupseong in Jeollabuk-do was built for the storage and transportation of taxes during the Goryeo Dynasty, and most of the remaining eupseong was built between Taejong and Sejong in the Joseon Dynasty. The investigation and research of Eupseong in Jeollabuk-do has been concentrated in Eupseong, where some excavation surveys have been conducted. Due to the bias and deficiency of these survey studies, it was found that the locations and ranges of the five towns in Mangyeong, Buan, Yongan, Hamyeol, and Heungdeok were marked differently from the actual ones. Therefore, I identified the locations and ranges of these five towns through old maps, literature data, aerial photographs after liberation, and field trips, and marked them on the drawings to match the reality as much as possible. Eupseong in Jeollabuk-do is mainly located in the center of large cities 62 and small towns, so damage and destruction are progressing faster than fortresses. Therefore, a comprehensive surver, research, and conservation measures should be devised in the future, including not only the rampart, but also the inside of the eupseong and the moat outside the eup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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