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를 활용한 중국 고전시가 연구 - 소동파의 시를 중심으로 -
Research on Classical Chinese Poetry Using Generative AI: Focused on the Poems of Su Dong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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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공지능에 의해 창작된 문학작품 사례들과 생성형 AI가 만든 소동파 스타일의 중국 고전시를 분석하였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AI의 문학 창작이 활발히이루어지고 있으며, ChatGPT가 쓴 소동파 스타일의 시를 분석한 결과, 주로 소동파의 언어를 모방하고 때로는 현대 중국어 관용구나 다른 시대 시인의 작품을 변형하여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ChatGPT는 전형적인 사물 이미지의 클리셰를 사용하거나 시적 의미와 맞지 않는 구절을 생성하기도 했다. “시는 이미지에 관한 것이지 논리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은 시인의 인식과 시의 형성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ChatGPT는 다양한 문장 조합과 리듬을 사용하여 시적 효과를 노린다. 작가는자신의 기억을 재현하며, 작품은 이러한 기억의 반영이다. ChatGPT가 생성한 결과물을 저자가 쓴 작품으로 간주할 수 있는지 논의하며, 텍스트는 네트워크로 기능하여 독립적 효용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Abstract
The author analyzed Classical Chinese poems written by ChatGPT, a representative of generative AI, which are similar in style to those of Su Dongpo.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oems composed by ChatGPT largely imitated the language of Su Dongpo, and when new lines were generated, they either learned from modern Chinese idioms or adapted from the works of poets from other eras. Notably, while the original poems of Su Dongpo allowed the poetic speaker to unfold imagination through memories and encounters with objects or landscapes, ChatGPT often relied on cliché methods of typical object imagery or produced somewhat odd lines that did not align with the overall poetic meaning of the first part. While a 'work' is a space, a 'text' is a network. A text is anything that can be read and written. This independent utility does not conclusively determine whether we can regard the output of ChatGPT as a Work, but it does demonstrate that it can function as a mechanism to free the mind from the constraints of human performance bound by time and from physical locations, providing room and potential to be sufficiently accepted as a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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