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의 聖書 모티프 受容과 基督敎的 想像力
Biblical Motifs in 『Man’s Son』 and Christian Imag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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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硏究는 李文烈의 『사람의 아들』을 중심으로 韓國 現代小說에서 基督敎 文學의 방향성을 모색함에 目的을 두었다. 그동안 基督敎的 世界觀을 표방한 多數의 작품이 발표되기는 했지만 작가의 思惟體系가 깊지 못한 점, 혹은 지나치게 護敎的 성향으로 흐른 점 등에 의해 긍정적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의 경우는 基督敎的 想像力에 대한 작가의 省察이 매우 깊이 있게 형상화되었으며, 아울러 기독교가 지닌 문제에 대한 批判과 方向의 提起라는 점에서 기존의 작품들과는 차별되고 있다. 이문열은 聖書의 모티프를 끌어들여서 文字的 解釋에 머물러 있는 죽은 신앙에 대한 懷疑, 현실을 도외시한 거짓 신앙에 대한 反省을 보여준다. 또한 神의 存在에 대한 물음, 바람직한 宗敎像에 대한 작가적 인식의 표출에 이르러서는 靈智主義的 思惟, 實存主義的 認識과 같은 매우 심도 깊은 성찰을 보이고 있다.
Abstract
This study focused on Mun-Yeol Lee’s Man’s Son to examine Christian literature in modern Korean novels. There have been several works based on Christian worldview, but they have not received positive evaluation because writers’ thinking systems have not been deep enough or they were too theologically fundamental. However, Man’s Son thoroughly reflected the writer’s thoughts based on his Christian imagination and was distinguished from other novels with its criticism of Christianity and suggestions for the future of Christianity. In other words, Man’s Son is significant in that it deals with Biblical motifs while presenting how modern Korean novels should adopt the concept of Christian literature in a greater depth. Bringing Biblical motifs to his literature, Mun-Yeol Lee did not simply reconceptualized narrations in the Bible. He shows his reflection of dead religion that is trapped in literary interpretation and false religion that neglects the reality. He also shows a very deep reflection of gnosticist thoughts and existentialist awareness in respect to his questions on God’s existence and views on the ideal form of religion in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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