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翼雲의 『百一年集』硏究
A Study on 『Baekilnyeonjip』by Sim Ikun
0
조회
0
다운로드
3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沈翼雲(1734~1783)은 본관이 靑松, 자는 鵬汝, 호는 芝山 또는 盍耕堂이며 盧兢, 李家煥 등과 함께 조선 후기 3대 天才 文人 중 한 명이다. 그의 문집으로는 筆寫本『百一年集』(奎章閣 所藏) 2책이 現存한다.『百一年集』은 學界에 本格的으로 처음 소개되는 자료이다. 旣存의 資料인 『백일집』은 그의 나이 21∼33세 사이에 創作한 作品들이, 『百一年集』은 37∼38세에 該當하는 작품들이 실려 있다. 『백일집』에서는 民間의 삶을 捕捉해 내거나, 歌曲類로 代表되는 民謠風 漢詩를 창작하였으며, 旅行의 기록 등이 보인다. 물론 『백일집』과 『백일년집』모두 個人의 挫折과 家族의 喪失을 다룬 작품들이 고르게 登場하며, 寓意를 통한 社會的 不滿을 吐露했다는 共通點이 있다. 오히려『백일년집』에서는 좌절과 忿怒의 水位가 더욱 높아졌음이 確認 된다.『백일년집』의 기록은 社會가 한 個人을 出路 없이 斷罪할 때, 한 개인의 삶을 얼마만큼 疲弊시킬 수 있는지 如實하게 보여준다. 심익운의 자료는 아직도 發掘될 餘地가 충분히 남아있다.
Abstract
Sim Ikun is one of 3 highly gifted writers in late Joseon period. He associated with a number of famous writers and artists. Two copies of 『Baekiljip』 , the collection of works, remain at present. This is the first dis- cussion on 『Baekilnyeonjip』 in the academic circle. 『Baekiljip』 which was discussed in the past include the works he created when he was from 21 to 33 years old. 『Baekilnyeonjip』contained the works he created from 37 years to 38 years old. He had no way to enter government service due to the misfortune of his clan. Furthermore, he had to see the death of his family members. His literary works accurately demonstrated his confined mind. Expression of pent-up anger and fury through allegory became more daring and straight- forward while it took the form of allegory. The contents of 『Baekilnyeonjip』clearly demonstrated how severely an individual became devastated when a society punished an individual without giving a way to escape. Data on Sim Ikun needs to be investi- gated more. I hope his life as well as his literature be completely restored as all of data on him is examined.
참고문헌 (21)
- 김상복, "稷下遺稿", 연세대도서관 소장본, ~
- 김상복, "通塞問答", 서울대학교 규장각 소장본, ~
- 김상숙, "坯窩遺稿", 연정국악원 소장본, ~
- 김상숙, "坯窩草稿", 연정국악원 소장본, ~
- 김상숙, "坯窩草稿", 영남대학교 도서관 소장본, ~
- 김상직, "恥齊遺稿",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
- 김상직, "恥齊謾錄",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
- 김이곤, "鳳麓集",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
- 심익운, "百一集", 서울대학교 규장각 소장본, ~
- 심익운, "百一集", 충북대학교 소장본, ~
- 심익운, "百一年集", 충북대학교 소장본, ~
- 홍낙순, "大陵集",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
- 윤광심, "병세집",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
- 이규상, "18세기 조선 인물지 幷世才彦錄" (1997), 창작과 비평사
- 김우정, "沈翼雲 散文 攷", 근역한문학회 춘계학술대회 (2010)
- 김우정, "沈翼雲의 「說文」과 산문세계", 漢文敎育硏究, (35), pp.291~322 (2010), 한국한문교육학회
- 김영진, "배와 김상숙의 생애와 교유, 저작", 문헌과 해석, 31 (2005)
- 김철범, "韓國의 經學과 漢文學" (1996), 태학사
- 박동욱, "그 많은 하루의 시간들을 어이 할까", 문헌과 해석, 51 (2010)
- 안대회, "좌절한 영혼의 독설-심익운의 소품", 문학과 경계, (5) (2002)
- 이경화, "한국학 그림과 만나다" (2011), 태학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