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金洙暎의 詩에 나타난 ‘여편네’ 認識 고찰

On Understanding of ‘Yopyunne(여편네)' in Kim, Su-young's Poetry

0

조회

0

다운로드

7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이 論文은 金洙暎의 女性 認識을 시작품에 나타난 呼稱 問題를 통해 고찰해보았다. 金洙暎의 女性 認識은 다양한 면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이지만 시작품에 나타난 呼稱이 단순히 이름을 지어 부르는 것이 아니라 話者와 聽者 사이에 人格이 내포되어 있으므로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金洙暎이 여성을 호칭한 형태는 ‘여편네’가 가장 많다. 따라서 아내를 속되게 이르는 ‘여편네’ 認識이 反女性主義인가 하는 면을 살펴보고 규명하는 것이 이 논문의 중심 문제이다. 그동안 金洙暎의 시세계는 인간의 自由를 抑壓하고 妨害하고 歪曲시키는 대상들에 대해 온몸으로 비판하고 나섰다고 평가되어왔는데, 만약 그의 시가 社會的 弱者인 여성을 억압했다면 모순되기 때문에 새로운 평가가 내려져야 하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金洙暎의 시작품에 나타난 ‘여편네’가 反女性主義를 나타내는 호칭이 아니라 시인이 대항하려는 敵을 지칭하는 詩的 裝置로 보았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reconsider a designation, “Yopyunne”(여편네), a vulgar name used to married women, in Kim, Su-young's poetry. The fact that Kim, Su-young, who has been regarded as a democratic poet confronting with all kinds of tyranny, used usually the term in his poems might be interpreted as representing his negative attitude toward women in general. So there are not so little researches on the poet's designation “Yopyunne” in his poems, most of which have tried to focus on the poet's anti-feminism. But in this thesis I'd like to criticize such points of view and try to show that the poet used the designation, “Yopyunne” not as a negative meaning representing anti- feministic attitude but as an apparatus of his poetic symbol repre- senting the poet's confronting enemy.

참고문헌 (49)

  1. "여름 아침, 김수영 전집 시", pp.117~118 (2003), 민음사
  2. "눈, 김수영 전집 시", pp.123~ (2003), 민음사
  3. "봄밤, 김수영 전집 시", pp.130~131 (2003), 민음사
  4. "초봄의 뜰 안에, 김수영 전집 시", pp.141~142 (2003), 민음사
  5. "하…… 그림자가 없다, 김수영 전집 시", pp.176~178 (2003), 민음사
  6. "우선 그놈의 사진을 떼어서 밑씻개로 하자, 김수영 전집 시", pp.179~183 (2003), 민음사
  7. "기도:419순국학도 위령제에 부치는 노래, 김수영 전집 시", pp.184~186 (2003), 민음사
  8. "육법전서와 혁명, 김수영 전집 시", pp.187~189 (2003), 민음사
  9. "푸른 하늘을, 김수영 전집 시", pp.190~ (2003), 민음사
  10. "만시지탄은 있지만, 김수영 전집 시", pp.191~192 (2003), 민음사
  11. "가다오 가다오, 김수영 전집 시", pp.196~199 (2003), 민음사
  12. "그 방을 생각하며, 김수영 전집 시", pp.205~206 (2003), 민음사
  13. "여편네의 방에 와서, 김수영 전집 시", pp.220~221 (2003), 민음사
  14. "파자마바람으로, 김수영 전집 시", pp.257~258 (2003), 민음사
  15. "만용에게, 김수영 전집 시", pp.270~271 (2003), 민음사
  16. "반달, 김수영 전집 시", pp.278~280 (2003), 민음사
  17. "적2, 김수영 전집 시", pp.309~310 (2003), 민음사
  18. "잔인의 초, 김수영 전집 시", pp.312~ (2003), 민음사
  19.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김수영 전집 시", pp.313~315 (2003), 민음사
  20. "도적, 김수영 전집 시", pp.334~336 (2003), 민음사
  21. "거짓말의 여운 속에서, 김수영 전집 시", pp.346~347 (2003), 민음사
  22. "性, 김수영 전집 시", pp.367~368 (2003), 민음사
  23. "풀, 김수영 전집 시", pp.375~ (2003), 민음사
  24. "양계변명, 김수영 전집 산문", pp.43~45 (1995), 민음사
  25. "시작 노우트4", pp.293~ (1995), 민음사
  26. "시작 노우트5", pp.297~ (1995), 민음사
  27. "긴장의 시론과 힘의 시학, 시, 위대한 거절, 청동거울", pp.15~165 (1998)
  28. "김수영 시의 고백시적 경향", pp.10~51 (2002), 새미
  29. "그토록 무모한 고독, 혹은 투명한 비애", pp.213~235 (1998), 실천문학사
  30. "근대를 향한 모험", pp.11~333 (2003), 소명출판
  31. "김수영 시에 나타난 분열된 남성의식", (4), pp.58~92 (2001), 한국시학회
  32. "예술가의 양심과 자유", pp.255~271 (1978), 민음사
  33. "온몸의 시학, 김수영", pp.99~128 (2003), 국학자료원
  34. "419혁명과 민족현실의 발견 민족문학연구소 엮음", pp.234~256 (1995)
  35. "시인의식의 성숙과정", pp.144~182 (1978), 열화당
  36. "김수영의 시사적 위치와 업적", pp.435~445 (1968), 창작과비평사
  37. "아내와 가족 내 안의 적과의 싸움 흔들리는 말 떠오르는 몸", pp.332~341 (1999), 나남
  38. "1950년대 모더니즘 시의 부정성 연구" (1998)
  39. "김수영의 시세계", pp.242~248 (1978), 창작과비평사
  40. "달나라에 내리는 눈", pp.285~303 (1998), 실천문학사
  41. "바꾸는 일, 바뀌는 일 그리고 김수영의 시", pp.299~314 (1998), 실천문학사
  42. "허무주의와 그 극복 문학사와 비평연구회 편 1960년대 문학연구", pp.168~205 (1993)
  43. "김수영 시에 나타난 사랑", pp.336~357 (1997), 새미
  44. "김수영, 반여성주의에서 반반의 미학으로", (6), pp.32~53 (2001), 여성문학회
  45. "김수영의 시적 변증법과 전통의 뿌리", pp.225~251 (2000), 문학동네
  46. "아이들은 자란다", pp.316~336 (2003), 실천문학사
  47. "김수영, 근대성 그리고 민족문학", pp.193~211 (1998), 실천문학사
  48. "김수영 정신분석으로 읽기", pp.64~90 (2002), 월인
  49. "The Nature of Mass Poverty 대중은 왜 빈곤한가", pp.63~74 (1979)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2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