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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식인과 전쟁 - 제1차 세계대전과 청년 루카치

Die deutsche Intelligenz und der Krieg -Weltkrieg und der junge Luk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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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독일어와문학

초록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무렵 중부유럽의 지식인들에게는 ‘문화의 위기’라는 시대의식이 팽배하였으며 전쟁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진부한 19세기와 결별을 단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졌다. 대다수의 동시대 독일 지식인들에게는 새로운 기술발전에 따른 대중사회의 출현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민감하였다. 게오르그 짐멜에서 막스 베버와 토마스 만에 이르는 당대의 지식인들의 사유는 문화와 문명의 대립이라는 시대적 화두에 지배되어 있기도 하였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하에서 전쟁의 발발은 이제껏 시민사회와 그 문화를 종결짓고, 대규모의 병력동원과 대량살상무기기술의 출현으로 특징 지워지는 기술문명이 지배하고 탈 인간화된 대중사회의 출현을 예고하는 역사적 사건으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동시대를 살아간 수많은 중부유럽의 지식인들이 전쟁에 대한 기대와 열광을 보였던 반면에 청년 루카치는 독일인들이 보이는 전쟁에 대한 긍정에 심한 거부감을 표출하고 있고 이는 이시기에 저작되어진 여러 텍스트들에서 표출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본고에서는 이제껏 그리 알려지지 않은 이시기의 논문 “독일 지식인과 전쟁”의 저작 동기와 배경을 동시대의 지식인들의 논쟁들과의 연관성 속에서 고찰해 보고 있다. 이는 소위 루카치의 ‘사울루스/파울루스-변신’을 이해하는 단초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후 루카치의 반표현주의적·반모더니즘적 사유체계의 전제를 해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9)

  1. "Auszug aus der entzauberten Welt"
  2. "Die deutsche Intelligenz und der Krieg", pp.601~605 (1990)
  3. "Thomas Mann Gesammelte Werke in 13 Bnden" (1990)
  4. "Einfhrung in den", pp.602~617, Fr Studenten der Universitt Princeton
  5. "Thomas Mann und Georg Lukcs", wien1982, ~
  6. "Die Entstehung des Romans Der Zauberberg"
  7. "Ironischer Stil und realistischer Eindruck Zu einem scheinbaren Widerspruch in der Erzhlkunst Thomas Manns", pp.459~483
  8. "Der Begriff und die Tragdie der Kultur:Georg Simmel Gesamtausgabe", pp.385~416 (1996), Frankfurt[DOI]
  9. "Die Großstdte und das Geistesleben:Georg Simmel Gesamtausgabe", pp.116~131 (1996), Frankfurt[D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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