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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독일 표현주의 수용 괴링의 『해전』과 카이저의 『후아나』를 중심으로

Die Rezeption des deutschen Expressionismus in Korea- Reinhard Goerings Seeschlacht und Georg Kaisers Ju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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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독일어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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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고에서는 지금까지 비교문학가들에 의해 연구되어 졌던 독일 표현주의에 대한 수용자들의 소개를 공시적으로 나열하는 방법론에서 벗어나 괴링과 카이저의 표현주의 작품이 1920년대 초 한국 문학과 극단에 어떻게 수용되고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가를 문학 비판적 수용론에 근거해 집중 분석하였다. 특히 이 연구를 통해 접근하게 된 흥미 있는 사실은 카이저의 후아나(Juana)가 독일에서는 표현주의 극으로 수용되거나 연구되어지지 않았고, 또한 그의 작품 중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0년대 초 한국에서는 표현주의 작품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이런 수용문학 연구를 통하여 우리는 외국 문학, 특히 독일 문학을 한국에 어떻게 소개하고 수용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전망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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