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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퇴소청소년의 초․중․고 학교생활 및 진로선택 경험

Experiences on the school life and career choice of youths who aged out from institutional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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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사회복지학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퇴소청소년의 과거 초․중․고 학교생활과 진로선택 경험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8명의 시설퇴소청소년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으며. Giorgi의 현상학적 접근 질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 참여자의 초․중․고 학교생활 및 진로선택 경험의 구조는 3개의 구성요소와 8개의 하위구성요소로 도출되었다. 3개의 구성요소는 ‘학교는 공부보다 수치심을 먼저 배운 곳’, ‘학교에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함’, ‘학교 무사 졸업은 시설 무사 탈출의 조건’ 이다. 연구 참여자들은 학교생활 속에서 시설아동이라는 사회적 편견을 인식하며 상처받은 경험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을 보호하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요령을 터득하였으며, 성공적인 시설 퇴소를 위해 통제에 순응함으로써 혜택과 배려를 적극 활용하여 진로선택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보호아동의 학교생활 증진을 위하여 아동복지서비스의 정책적·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experiences on the school life and career choice of youths who aged out from institutional care. For the purpose, we conducted two sessions of in-depth interviews for each of eight youths We analyzed youth descriptions by utilizing Giorgi's phenomenological approach for qualitative research. For this, firstly, we separated meaning units from the youths’ descriptions and drew three categories and eight sub-categories from the meaning units. The three categories were ‘What I learned at school is shame’, ‘I learned how to live in school’, and ‘The graduation of high school as a good student is a condition for safe escape from the institution’. The study participants became aware of the negative social perceptions toward institution children in their school lifes. The participants have commonly shared their experiences of being hurt by the perceptions. However, they have learned how to protect themselves and adapted to school life. Additionally, they took advantage of the public benefits and cares in career choice by adapting to the controls of institutions for successful aging out. Based on the findings, we suggest practice and policy implications for youths in institutional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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