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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三國의 東醫寶鑑 관련 序文, 集例, 跋文에 대한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various introductory remarks about Donguibogam Written by Koreans, the Chinese, and the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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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동의보감의 최초의 서문은 李廷龜의 東醫寶鑑序이다. 여기에는 동의보감 출판의 과정과 참여인물, 의의 등을 서술하고 있어서 동의보감 연구에 소중한 자료이다. 許浚의 集例는 『東醫寶鑑』의 구성과 용량, 역사적 의의 등을 다루고 있는데, 특히 ‘東醫’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 경위를 자주적 입장에서 서술하고 있다. 중국인 凌魚의 東醫寶鑑序는 중국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이 책의 세계사적 의의와 넓은 활용성 등 우수성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日本醫官 源元通의 訂正東醫寶鑑跋은 이 책의 우수성과 치료의 표준화방안의 제시 등의 의의를 서술하고 있다. 日本人 藤原朝臣의 訂正東醫寶鑑序는 치료의 표준을 제시한 의학서적으로서의 의의와 미래의 의학의 길을 열어줄 책임을 밝히고 있다. 중국인 閔萃祥의 東醫寶鑑序에서는 일부 비판이 있으나 그 독창성에 대해서는 동감하는 입장을 견지하였다. 이러한 서문과 집례, 발문 등은 동의보감이 동아시아 전통의학계로 퍼져나가 세계 의학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Abstract

Yi Junggoo’s introductory remarks are the first preface to be written since the book was completed, and boast outstanding sentences as they describe the process of publishing, the people involved, and the significance of the book. Hur Jun’s Chiprae deals with the composition, capacity, and historical significance of the text. Chinese scholars’ introductory remarks deal with the significance of the book’s world history and its wide utiliz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Chinese people. Japanese scholars describe the book’s excellence and the significance of suggesting standardization of treatment.

참고문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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