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東江蘇地域出土漢代像石の圖像と地域性 -河の治水をめぐって-
Iconography and Regional Features of Han Dynasty Pictorial Stones in Shandong, Jiangsu Area -About floods control of Yellow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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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東江蘇地域 출토 漢代像石의 圖像과 地域性-황하의 치수를 둘러싸고- 友田 真理 본고는 화상석무덤을 장식하는 도상 그 자체가 지역성을 가진 것을 밝혀, 그것에 따라 한대의 지역 문화의 형태를 찾아 보려고 하였다. 또, 화상석의 도상이 종래 논해지고 있던 것 같은, 한대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안고 있던 사생관에 직접 결합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특정의 역사적 事象과 관련을 가지는, 보다 현세적, 현실적 성격을 가지는 것임도 지적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山東・江蘇 지역에 있어서의 禹의 도상의 지역적 유행 현상을 집중 검토하였다. 한대 화상석의 도상은, 종래는 범중국적, 통시대적으로 보편성을 가지는 것으로서 파악되어 논해져 왔다. 그러나 이상의 고찰과 같이, 특정의 도상의 분포의 치우침에 주목하는 것으로, 그 도상이 성립하는 배경과 의미를, 지역 특유의 역사 지리적 사상으로부터 해독할 수 있는 것이다. 한대는 전․후한을 통해 약 400년간 계속 되었던 시대이며, 또 중국은 지극히 광대한 영역을 가지는 나라이다. 그 문화를 획일적으로 파악하려고 하는 시도는 하나의 지침을 만든다고 하는 의미에 있어서 유용하기는 하지만, 일면에서는, 시기나 지역에 의한 문화의 차이를, 균질화해 버리는 위험성을 적지 않게 포함하고 있다. 금후는 적극적으로 도상의 지역적 특성을 찾아내, 그 해석을 통해 해당 지역에 있어서의 문화적 사상의 동태를 떠오르게 하는 것으로야말로, 화상석 연구는 한대사 연구에 다대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대의 사람들의 생활 속으로부터 태어난 화상석의 도상은 지역적인 특수한 역사적 사정을 다이렉트로 반영한 것이다. 화상석에는, 토착의 사람들의 생활감정에 지극히 가깝기 때문에, 사서의 기록에는 편린 밖에 남지 않은 듯한 역사의 한 단면을, 그대로 전해 주는 자료로서의, 한없는 가능성이 있는 것을 말하면서 맺음말에 대신하는 것으로 한다. 덧붙여 山東地域에 있어서의 화상석과 황하의 決壊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칸노에미(菅野恵美)씨에 의한 지적이 있는데, 씨는 명제기의 치수에 의해 수리 환경이 갖추어져, 재개발을 한 지역이 경제적으로 진흥해, 화상석이 집중적으로 분포한다는 취지를 말하고 있다. 본 발표는 그것을 근거로 해 하나의 그림모양의 지역적 유행 현상이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淮北이라고 하는, 보다 광범위한 지역에 있어서의 문화적 사상의 독해를 시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