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감로탱화에 나타난 불교무용
The Buddhist Dance on the Kamrotaenghwa in the Jose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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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불교무용은 민속무용과는 달리 몸, 입, 생각의 수행을 통해 부처님께 올리는 의식인 것이다. 불교 의식에 사용되는 작법무는 매우 오래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하지만 범패와는 달리 작법무에 대한 문헌기록은 없고, 다만 조선시대에 불교를 대상으로 그려진 몇몇 감로탱화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감로탱화가 비교적 많이 그려졌던 조선시대의 감로탱화를 통해 이에 나타난 불교무용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감로탱화는 조상 숭배의 신앙 혹은 영혼 숭배의 신앙을 중심으로 묘사한 불교그림이다. 사찰의 영단에 위치하며, 영혼의 천국으로 가기위함을 위한 신앙 내용을 그린 것이라 하여 영단탱화라 한다. 그리고 지옥의 마귀에게 감로미를 베푼다는 뜻에서 감로탱화라 한다. 감로왕탱화는 우리나라의 강한 조상 숭배 의식과 결합되어 널리 퍼졌던 우란분경의 신앙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다른 어떤 탱화에서보다도 당시의 풍속상이나 생활상이 잘 표현되어 있는 중요한 탱화이다한국과 일본의 감로탱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스님들이 재사를 올리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부처님께 육법공양을 올리고 영혼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모습, 그리고 스님들의 음악노래무용하는 모습 등이 상세히 그려져 있다. 이 가운데 불교무용은 그림의 위쪽에 부처님이 있고 염불과 음악에 맞추어 바라춤, 법고춤 등을 추는 모습들로 그려져 있는데, 스님들의 작법무를 통한 수행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탱화에서 또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현재와는 다르게 의식을 행하고 있는 스님이 고깔이나 검정색의 모자를 쓴 것을 볼 수 있으며, 당시 악기의 등장을 볼 수 있다. 또한 감로탱화에는 2인무 바라춤, 1인무 바라춤, 1인무 법고춤 외에도 광쇠무가 이루어지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불교무용은 불교의 믿음을 나타내거나 깨달음의 모든 동작이 포함되어 불교무용이라 말한다. 이러한 불교무용의 이름을 작법작법무승무법무라 칭한다. 또한 불교에서는 행사시 진행되어지는 모든 ‘춤’을 ‘무’라 지칭하므로 ‘춤’과 ‘무’의 단어는 동일한 의미로 사용한다. 이러한 불교무용이 종교의 의례로써 언제부터 진행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한국범패의 역사와 더불어 불교무용의 역사 또한 매우 오래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대부분의 감로탱화에서 바라무와 법고무, 광쇠무, 나비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가끔 등장하는 광쇠무의 경우 현재는 추어지지 않는 춤이지만, 과거에는 꽤 오랫동안 추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 광쇠무에 대해 더욱 연구하여 복원에 힘써야 할 것이다.우리나라의 불교문화는 무용 부분만이 아니라 음악이나 그 외 많은 부분들에서 더욱더 다양하고 독창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나아가 세계 속의 문화로써 발돋움하기 위해 체계적인 발전과 함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함께해야 할 것이다.
Abstract
The Buddhist Dance on the Kamrotaenghwa in the Joseon dynastyKim, Sang-eun (Changwon national university)At the beginning, It is a celebration for budda throughout an ascetic exercises by a body, a mouth and an idea. In my guess, that's a long time to perform the jakbeopmu for the buddist celebration.Unlike the beompae, the jabeopmu isn't written on the documentary literature and we can only see a couple of the kamrotaenghwa which is a picture of buddha in the chosen dynasty. Therefore we are going to make sure that the Buddhist dance via the kamrotaenghwa which not a few of them were drawn in CHOSEN dynasty.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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