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의 교육대학교에서의 의생활영역 교육내용 비교 연구
Comparison of Clothing/Textile Area in University of Education between Korea and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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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독일과 한국의 교육대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의생활영역의 교육내용을 비교하여 한국의 의생활교육 개선을 위한 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첫째, 교육과정의 편제면에서 보면 독일의 경우는 의생활영역에 관한 교수법, 이론, 실습교과가 모듈형식으로 개설되어 있다. 반면 한국은 의생활영역의 개설된 과목 수가 평균 1.4과목이며, 주당 2,3시간 정도 배정되어 있고, 선택과목으로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의생활교육을 받을 기회가 매우 적다. 둘째, 교육내용면에서 보면 독일의 경우는 전공에 관한 교수법이 단계별로 개설되어 있고, 직물을 이용한 생활용품제작, 의상의 표면 형성기법이나 제작에 관한 다양한 기법에 관한 내용, 의생활에 관해 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들을 한 학기동안 다룰 수 있게 되어 있어, 우리나라보다 심도 있는 의생활영역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은 초등실과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심화내용이 많은데, 실습중심에서는 '재봉틀을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가 가장 많고, 손바느질을 이용한 간단한 생활용품 만들기’등이 있다. 과목수의 부족으로 1교과안에 7차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의 많은 부분을 다루어야 함으로 기능적인면의 숙달을 위해서나 창의성 개발을 위한 충분한 여건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 셋째, 독일교육대학교에서는 의생활 전공에 관한 교수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는 반면, 우리나라 교육대학교에서의 의생활교육은 초등의생활교육에 대한 교수법이 이론중심의 교과에서 1, 2주정도만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도 의생활에 맞는 교수법의 개발이 요구된다. 넷째, 독일교육대학교에는 통합교과가 개설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의,식,주에 관한 내용을 통합하여 수업을 해, 영역간의 연계성을 가질 수 있다.
Abstract
This research, based upon literature review, aims to compare Germany and Korea with respect to clothing and textile education in teachers' college. There are three main conclusion from the research. First, as to curriculum system, Germany has module system in ways of instruction, theory, and practice, while Korea provides 1.4 elective courses (two or three courses per week) on average resulting in less opportunity for learning. Second, as to education content, Germany provides more intensive course than Korea, in that it takes a step by step approach to cover house goods designing of fabrics, various level construction of clothing, clothing life for a semester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Korea has in-depth education in clothing and textile in elementary schools, house goods creation using a sawing machine in particular. Due to shortage of the number of courses, the seventh curriculum does not offer sufficient contents necessary to develop skills and creativity development. Theory focused curriculum covers clothing management, clothing objects, clothing history, and fashion design theory, but not in detail. Third, German teachers' schools have substantial contents on instruction methodologies, whereas Korean ones does only small piece for a few weeks coverage. Fourth, German schools have integrated curriculum where food, clothing and textile, and housing are combined to teach and learn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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