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사 시대구분 기준으로서의 매체와 매체전환에 따른 재매개화 문학사론 설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Media as Time Classification Criteria of the Korean Literary History and New Paradigm of the Remediation Literary Theory According to the Reforma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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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가 제기해 보고자 한 아젠다는 새로운 문학사 시대구분 기준으로서의 매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적 패러다임이다. 현재의 한국문학계는 디지털매체(digital media)란 뉴미디어(new media)가 등장하기 이전 시기까지 전개되었던 문학 작품들이 디지털문화콘텐츠(digital cultural contents)로 재생산 되는 재매개화(remediation)의 시대로 진입해 있다. 즉, 디지털시대 이전 단계에 존재한 매체에 얹혀서 창작되었던 문학 작품들이 해당 내용을 전달할 매체를 디지털로 전환하여 디지털문화콘텐츠로 재창작되는 흐름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재매개화문학에 대한 연구는 이미 상당 부분 축적되어 있는 상태다. * 이 논문은 한민족어문학회 제320차 전국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입니다. 해당 최신의 선행연구 결과물들이 확고히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들 고대·중세 문학작품들의 디지털문화콘텐츠화가 근대 이후 문학 작품들의 그것과 같은 매체전환에 의한 재매개화의 결과물임이 문학사적으로 입증될 필요가 있다. 즉, 고대·중세 문학 작품들의 매체전환에 따른 재매개화와 근대이행기·근대·현대 문학 작품들의 그것이 같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면, 매체를 다섯 번째 시기구분 기준으로 한 문학사의 기술을 위한 인식적 전환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이때, 매체에 따른 새로운 문학사의 시기구분론은 기존 문학사론에서 성립되어 있는 장르 및 갈래 이론의 체계와 유기적으로 설명될 수 있어야만 국문학사론의 연구사 속에서 논리적 정합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식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첫 째는 “현대”란 것이 문학사의 자기 확장·갱생성에 의해 상시적으로 재규정되는 것을 본질로 한다는 것으로, 디지털문화콘텐츠는 이렇게 상시적으로 재규정되는 “현대”의 자기 확장·갱생 과정 속에 하나의 “현상”으로 존재하는 것임을 입증하는 작업이다. 두 번째는 시기구분 기준으로서의 매체의 성립 가능성을 기존 문학사의 기술상 한계와 관련하여 비판적으로 반증하는 작업이다. 상기 두 작업을 통해 매체전환에 따른 재매개화가 문학사의 실제적 현상으로 존재하는 것임을 기존 문학사의 시기구분 양상과 기술내용을 통해 입증할 수 있었으며, 재매개화 국문학사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에 대한 내재적인 필요성을 기존 한국문학사론의 연구사 내부에서부터 정립할 수 있게 되었다.
Abstract
The agenda to bring forward to raise is a new recognition paradigm on the media as the new age classification criteria of literary history. The current Korean literary world is crossed into the era of remediation that the previous era literary works is reproduced into the digital cultural contents. This remediation literature is already accumulated quite a bit. In oder that latest results of this precedent study is firmly determined, is necessary the fact that digital cultural content of these ancient and medieval literature after media is the results of reformatting by remediation such as that of literary works since the modern is proved. At that time, the theory on time classification criteria of the korean literary history has to explained organically with the system of genre theory that is established in existing literary theory. According to the media, new literary genre, and do you want to go to be established for the existing time division is the literary theory in a system of theory and organic only be explained byLogical compatibility can be recognized in the aftermath a study of th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theory. That is how this new theory’s logical compatibility can be recognized in the research history of existing korean literature theory. To solve this problem, following discussions were held in two ways in this study. The first is the work to prove that digital cultural contents exists as a phenomenon in the process of his own rehabilitation of “modern” to be re-regulated without a break. The second is the work to disprove critically a establishment possibility of the media as the criteria of time classification in connection with the limitations of writing literary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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