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화엄십찰의 입지요인 -갑사, 범어사, 해인사, 화엄사를 사례로-

Locational factors of the Ten Temples of Hwaom - the case of Gapsa, Beomeosa, Haeinsa and Hwaomsa -

0

조회

0

다운로드

7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화엄십찰은 의상과 그 제자들이 9세기에 창건한 10개의 사찰을 말한다. 이는 삼국시대의 소규모 산지사찰이화엄사상에 입각해서 개창된 사찰(갑사, 화엄사)과 통일신라시대 창건된 사찰(범어사, 해인사)로 구분된다. 화엄사찰의 입지특성은 화엄산악사상을 토대로 전략적, 군사적 요충지인 산지 및 산록저지에 입지해있으며, 이는 수직적인 불교교리에 입각해서 점층적으로 높은 축대를 쌓아가면서 자연지형과 불국토사상이 조화를 이루며 입지되었다. 화엄십찰의 중심영역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청룡⋅우백호의 요사채⋅강당으로 구성하였고, 앞은 누각구조인 풍수지리의사신도에 근거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비보하여 명당사찰로 유지해왔다. 또한 화엄십찰들은 선종사찰이지만, 과거 화엄사상이 토대가 되어 오늘날 신앙이나 수행공간이 개별이 아닌 복합적인 요인이 중첩되어 사찰특성에 맞게 적합한장소로 변화되어 왔다.

Abstract

The Hwaom Temples refers to the 10 temples founded in the 9th century by Uisangdaesa and his disciples. It is divided into two types of temples(Gapsa and Hwaomsa), which were developed based on the Hwaom Idealism, and the temples built in the Unified Silla period(Beomeosa and Haeinsa). Based on the Hwaom Idealism, the location characteristics of the Ten Temples of Hwaom are located at the middle point of the mountain, which is a strategic and military hub, and it is situated in harmony with the natural terrain with the accumulation of high elevations based on the vertical Buddhist doctrine. It is based on the Sasin of Feng Shui. In other words, the central area of the location is the Daewoongjeon area, and it shows the shape of the square: Left is the blue dragon, Right is the white tiger, South is the Red Bird, North is the Black Tortoise. The Ten Temples of Hwaom are Buddhist temples of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but they have become the basis of the Hwaom Idealism in the past, and they are now embedded in the faith space and performance life and become the independent Buddhist temples of Korea.

참고문헌 (31)

  1. 국립지리정보원, "한국의 산지", pp.31~ (2007)
  2. 권동희, "지형경관자원의 활용을 위한 스토리텔링 개발* - 화강암 지형과 불교문화를 중심으로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2(3), pp.151~164 (2012), 한국사진지리학회
  3. 金逸林, "한국 불교사찰의 입지유형과 경관구성", 박사, 지리학, pp.1996
  4. 김일림, "강원도의 불교와 전통사찰의 특성", 문화역사지리, 16(1), pp.47~61 (2004),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5. 김일림, "경기도 불교사찰의 입지와 경관특성",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4(3), pp.165~176 (2014), 한국사진지리학회
  6. 박남수, "갑사와 동학사" (1999), 대원사
  7. 박종서, "한국사찰의 분포유형 고찰", 국토지리학회지, 9, pp.341~361 (1984)
  8. 배선학, "사찰과 사지의 입지 환경 분석 -춘천, 원주, 삼척, 속초, 양양을 사례로-", 한국지리정보학회지, 10(2), pp.139~151 (2007), 한국지리정보학회
  9. 배정관, "사찰 내 암자의 입지특성에 관한 연구 : 조계종 사찰을 중심으로", 박사, 원예학, pp.2006
  10. 송대선, "가야산 해인사의 풍수지리적 고찰 : 비보 풍수를 중심으로", 석사, 풍수지리, pp.2008
  11. 오상학, "고려시대 제주 법화사의 역사지리적 고찰", 국토지리학회지, 44(1), pp.51~62 (2010), 국토지리학회
  12. 오충련, "범어사 가람배치의 변화 및 공간구성 특성에 관한 연구 : 화엄십찰로서의 성격 및 부석사, 화엄사, 해인사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석사, 건축공학, pp.1992
  13. 유건용, "華嚴思想의 空間造營論에 關한 硏究", 석사, pp.2003
  14. 유영석, "사찰 분포와 경관의 변화에 대한 지리적 해석 : 조선시대 이후 충청남도를 사례로", 박사, 지리교육전공, pp.2013
  15. 이고운, "명산고찰따라(상)", pp.314~319 (1987), 운주사
  16. 이동영, "지리산 화엄사 가람의 조영사상에 관한 연구 : 화엄사상과 제사상을 중심으로", 박사, 건축공학, pp.2001
  17. 이상해, "해인사 가람의 상징성에 관하여", 건축역사연구, 4(2), pp.45~ (1995)
  18. 이용우, "해인사건축의 입지에 관한 연구", 박사, pp.2006
  19. 李厚錫, "韓國의 山寺觀光聚落에 관한 연구 : 法住寺, 修德寺, 內藏寺를 事例로", 박사, pp.1991
  20. 임금선, "가야산 해인사 산내 암자의 입지와 공간구성에 대한 풍수지리적 연구", 석사, 환경설계학과 풍수지리전공, pp.2013
  21. 장영훈, "산나고 탑나고 절나고" (2007), 담디
  22. 전영권, "지오투어리즘과 교육적 활용을 위한 문화지형의 발굴과 스토리텔링 구성 : 만어사와 반야사를 사례로", 한국사진지리학회지, 19(4), pp.107~117 (2009), 한국사진지리학회
  23. 정영훈, "대학풍수 강론" (2006), 담디
  24. 조성호, "구산선문 사찰의 입지 연구 -풍수적 측면을 중심으로,", 사회과학연구, 5, pp.1~25 (1998), 대구가톨릭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25. 최완수, "명찰순례 1,2,3" (1994), 대원사
  26. 최원석, "道詵 관련 사찰과 저술의 역사지리적 비평", 문화역사지리, 28(1), pp.1~17 (2016),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7. 崔源植, "新羅 下代의 해인사와 화엄종", 석사, 사학, pp.1991
  28. 최창조, "한국의 자생풍수" (1997), 민음사
  29. 한국불교연구원, "한국의 사찰7-8, 해인사" (1975), 일지사
  30. 홍광표, "新羅寺刹空間形式變化에 관한 硏 究", 박사, pp.1991
  31. "두산백과"[URL]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