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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세계 종교유산의 가치탐색

Exploring the Value of UNESCO World Heritage in Korea, China and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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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유네스코는 1972년 인류공동으로 보존 관리할 만한 가치 있는 유산을 선정하고 협약에 의해 세계유산제도를 도입하였고 2018년 현재 167개국이 1,092건을 등재하였다. 한중일 세계 종교유산의 공통점은 불교적 유산이 공통분모로 자리하고 있다. 차이점은 중국의 세계 종교유산은 석굴형태(돈황 막고굴, 낙양 용문석굴, 대동 운강석굴 등) 의 초기불교와 각 지역의 산(태산, 무이산, 오대산, 황산 등)의 풍수지리에 의한 산악불ㆍ도교적 특성이 강하다. 일본은 도서국가의 자연적 환경의 영향으로 자연숭배와 민족종교의 신도 그리고 외래종교인 불교가 습합하여 형성된 종교유산이 뚜렷하다. 또한 한국의 세계 종교유산은 불교와 유교유산이다. 이는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시대 국교인 불교와 조선시대 유교숭상정책의 결과로 유⋅불교 종교유산이 특성이다. 향후 한중일 세계유산의 가치는 국가적 맥락이아닌 공존, 공유차원의 지구유산으로 인식할 때, 세계유산의 가치는 더욱 찬란할 것이다.

Abstract

In 1972, UNESCO selected a worthy heritage that could be preserved and managed jointly by humankind, and introduced the World Heritage system by agreement. As of 2018, 167 countries have registered 1,092 World Heritage sites. Common features of the world religions are the common denominator of Buddhist heritage. The difference between world religions is as follows. Religious heritage of China is characteristic of mountain Buddhism, which is located in a superb view of the early Buddhism and the mountains all over China (Taeshan, Wuyi, Odaesan, Huangshan, etc.) in the form of a cave (Dunhuang Mogao Cave, Luoyang Yongmen Cave, Daedong Ungang Cave). Religious heritage in Japan is a type of religion formed by the adherence of natural worship, ethnic religion, and Buddhism, which is a foreign religion, due to the natural environment of the island nation. Also, Korea 's religious heritage is Buddhism and Confucian heritage. This is a characteristic of traditional culture and religion as a result of Buddhism and Buddhism in the Joseon Dynasty, which is the state religion of the Koryô period. The value of the World Heritage will be brighter when it is recognized that the value of the World Heritage in the future is not a national context, but a coexistence and a shared glob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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