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시장 변화에 따른 웹소설 창작자 의식 변화 연구: 웹소설 작법서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hanges in Awareness of Web Novel Creators in Response to Changes in the Web Novel Market : Focusing on Web Novel Writing Guides
0
조회
0
다운로드
6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한국 웹소설 시장은 국내 출판 시장에서 그 어떤 시장보다 빠른 속도로 확장되어 이제는 도서 문고본 출판 시장과도 견줄 수 있을 정도의 무게감으로 자리하였다. 이러한 확장에 힘입어 학계에서도 웹소설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웹소설 연구는 근대문학 연구의 방법론을 그대로 이식하여 연구하는 경우가 많았고, 한계 역시 뚜렷하였다. 이는 웹소설의 원류인 장르문학은 근현대 한국문학의 연구사에서 환상성을 기반으로 한 나이브하고 부르주아적인 텍스트라며 배척받았고, 그 과정에서 제대로 된 미학을 정립하지 못 한 탓에 연구의 토대가 마련되지 못 했기 때문이다. 웹소설은 근현대 한국문학의 자장 안에서 탄생한 형식이 아니라 PC통신의 발달과 함께 인터넷 공간에서 자생한 장르문학의 계보를 이어온 존재로, 기존의 문학적인 방법론이 아니라 기존의 문학 방법론을 모조리 웹소설 방법론으로 전유해 고유한 창작법에 의거하여 창작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웹소설 작법을 톺아볼 때, 우리는 웹소설 창작자와 소비자들이 웹소설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웹소설 쓰기란 무슨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집단의식을 들여다 볼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국내에 출간된 웹소설 작법서를 통사적으로 분석하여 웹소설 창작자와 교육자는 웹소설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으며, 그들의 작업을 어떻게 의미화하여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지 창작자의 의식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Abstract
The Korean Web Novel market has expanded at a faster rate than any other market in the domestic publishing market, and now has a weight comparable to that of the book publishing market. Thanks to this expansion, research on Web Novel has been actively conducted in academia as well, but most of the research on Web Novel has been carried out by transplanting the methodology of modern literature research as it is, and the limitations are also clear. This is because ‘Genre-Munhak’, the origin of Web Novel, has been rejected as a naive and bourgeois text based on fantasy in the research history of modern Korean literature, and the foundation for research has not been laid due to the failure to establish proper aesthetics in the process. Because. Web Novel are not a form that was born within the field of modern Korean literature, but have continued the genealogy of ‘Genre-Munhak’ that grew spontaneously in the Internet space with the development of PC communication. was appropriated and created according to a unique creative method. Then, when we look at these Web Novel writing methods, it is thought that we will be able to look into the collective consciousness of what Web Novel creators and consumers think of Web Novel and what functions Web Novel writing can do. Based on this awareness of this problem, this study syntactically analyzes the Web Novel Writing book published in Korea, and the mentality of how Web Novel creators and educators define Web Novel, and how they signify their work to establish their own identity. wanted to check.
참고문헌 (42)
- 김남영, "매일 웹소설 쓰기" (2019), 더디퍼런스
- 김준현, "웹소설 작가의 일" (2019), 한티재
- 김휘빈, "웹소설 작가 서바이벌 가이드" (2019), 이마
- 박수정, "도전! 웹소설 쓰기" (2016), 폭스코너
- 북마녀, "억대 연봉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2021), 허들링북스
- 산경, "실패하지 않는 웹소설 연재의 기술" (2019), 위즈덤하우스
- 스텔라, "읽다가 밤새는 웹소설의 비밀" (2021), 탈잉
- 우동이즘, "스토리텔링 우동이즘의 잘 팔리는 웹툰, 웹소설 이야기 만들기" (2021), 한빛미디어
- 윤재, "실패 없는 웹소설 작법서" (2022), 아이생각
- 이낙준, "웹소설의 신" (2022), 비단숲
- 이하, "나도 웹소설 한번 써볼까?" (2021), 교보문고
- 정무늬, "웹소설 써서 먹고삽니다" (2021), 길벗
- 진문, "밀리언 뷰 웹소설 비밀코드" (2021), 블랙피쉬
- 허도윤,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 (2021), 행성B
- Guybrush, "대기업 때려치우고 웹소설" (2022), 카멜북스
- 강주영, "웹툰 1" (2021), 커뮤니케이션북스
- 대한출판문화협회, "2019 한국출판연감", ~ (2019)
- 오쓰카 에이지, "캐릭터 소설 쓰는 법" (2005),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IP 비즈니스 기반의 웹소설 활성화 방안, "한국콘텐츠진흥원", ~ (2018)
- 권용현, "연재형 콘텐츠의 성과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한국의 웹소설 시장을 중심으로", 정보사회와 미디어, 21(1), pp.1~32 (2020), 한국정보사회학회[DOI]
- 김경애, "웹소설의 전용과 재매개 양상 연구 -『구르미 그린 달빛』의 드라마화 과정을 중심으로 -", 한국문학이론과 비평, 21(4), pp.417~439 (2017),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DOI]
- 김예니, "웹소설의 미감과 장르교섭 양상", 한국문예비평연구, (64), pp.37~56 (2019),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DOI]
- 김준현, "웹소설 장에서 사용되는 장르 연관 개념 연구", 현대소설연구, (74), pp.107~137 (2019), 한국현대소설학회
- 김준현, "웹소설의 댓글과 독자 주체성의 문제", 국제어문, (91), pp.357~379 (2021), 국제어문학회
- 노희준, "플랫폼 기반 웹 소설의 장르성 연구", 세계문학비교연구, (64), pp.409~428 (2018), 세계문학비교학회[DOI]
- 류수연, "웹 2.0 시대와 웹소설—웹 로맨스 서사를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25(4), pp.9~43 (2019), 대중서사학회[DOI]
- 서인숙, "댓글, 협소한 비평의 자리 – 웹소설의 교환방식에 따른 독자반응을 중심으로", 2018년도 제53회 춘계학술대회, 한국현대소설학회 (2018)
- 송명진, "디지털 매체 시대의 소설 쓰기 연구- 웹소설작법을 중심으로 -", 국제어문, (91), pp.207~224 (2021), 국제어문학회
- 안상원, "웹소설 유료화에 따른 플랫폼과 서사의변화 양상 연구", 한국문예창작, 16(3), pp.9~33 (2017), 한국문예창작학회
- 안상원, "한국 웹소설 ‘로맨스판타지’ 장르의 서사적 특성 연구", 인문콘텐츠, (55), pp.219~234 (2019), 인문콘텐츠학회
- 안상원, "한국 웹소설의 회귀 모티프 연구", 한국문학이론과 비평, 22(3), pp.279~307 (2018),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DOI]
- 유인혁, "한국 웹소설 판타지의 형식적 갱신과 사회적 성찰—책빙의물을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26(1), pp.77~102 (2020), 대중서사학회[DOI]
- 유인혁, "한국 웹소설은 네트워크화된 개인을 어떻게 재현하는가?", 현대문학의 연구, (72), pp.209~237 (2020), 한국문학연구학회[DOI]
- 이용준, "스마트폰 이용 대학생의 웹 소설 지속이용의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한국출판학연구, 44(3), pp.137~172 (2018), 한국출판학회[DOI]
- 이융희, "메타 웹소설 『빅 라이프』, 『포텐 폭발 김작가!』, 『기획에 산다』를 통해 살핀웹소설", 전자출판연구, (10), pp.19~32 (2018), 한국전자출판학회
- 이융희, "디지털 매체 기반 장르문학 연구의 가능성-웹소설 연구를 위한 제언-", 한국언어문화, (73), pp.301~320 (2020), 한국언어문화학회
- 정은혜, "한국 웹소설 태그의 기호학적 분석", 문화와융합, 44(4), pp.207~222 (2022), 한국문화융합학회
- 조수연, "웹소설 키워드를 통한 이용 독자 내적 욕구 및 특성 파악",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24(2), pp.158~165 (2020), 한국정보통신학회[DOI]
- 하철승, "웹소설 연재 주기와 연독률의 상관관계 연구 - 웹소설 연재 사이트 문피아 연재작을 중심으로 -", 인문사회과학연구, 21(4), pp.133~155 (2020), 인문사회과학연구소[DOI]
- 한혜원, "한국 웹소설의 매체 변환과 서사 구조 – 궁중 로맨스를 중심으로", 어문연구, 91, pp.263~291 (2017), 어문연구학회[DOI]
- 한혜원, "한국 웹소설의 멀티모드성 연구", 대중서사연구, 21(1), pp.263~293 (2015), 대중서사학회[DOI]
- 한혜원, "한국 웹 기반 여성소설에 나타난 서사적 특성 연구", 한국문예창작, 14(2), pp.81~105 (2015), 한국문예창작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