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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위버멘쉬(Übermensch) 개념과 武道的 人間像

The Concept of Nietzsche’s Übermensch and Human Character from a Perspective of 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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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니체가 주장한 위버멘쉬 개념과 武道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人間像인 道人의 관계를 논의한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니체의 전반적인 사상과 신체관을 살펴보고, 그가 위버멘쉬의 개념을 주장하게 된 배경을 제시하였다. 또한 위버멘쉬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을 파악하여, 동양적 사고와의 연관성이 있을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이후 전통적 동양에 그 근원을 두고 있는 武道와 니체의 위버멘쉬의 접점을 찾기 위해 武道의 개념 정의를 선행하였다. 武道, 武藝, 武術 등의 유사한 용어로 사용되는 것을 武道라는 하나의 포괄적 개념으로 구성하고, 각각이 모두 궁극적인 경지 추구를 위한 방안으로 활용되는 수단으로 정의하였다. 武道는 수행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武藝는 품새 등의 形을 추구하는 것이며, 武術은 상대와의 對鍊이나 比武 등의 경쟁적인 요소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결과적으로 그러한 요소들이 궁극에 이르게 되면 동일한 경지에 오르게 된다는 萬流歸宗의 예와 같다. 이처럼 武의 길(道)을 통해 궁극에 이른 사람을 道人이라 할 수 있으며, 道人과 위버멘쉬의 개념을 비교․대조하여 제시하였다. 이는 단순히 위버멘쉬와 道人의 관계를 논의한 것에 머무르지 않고, 동․서양의 문화적 교류나 학문적 소통의 가능성을 제기하는 논변이다.

Abstract

This study discuss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cept of Übermensch maintained by Nietzsche and an ascetic, a human character ultimately pursued in martial arts. To this end, Nietzsche’s overall thought and a view of human body were examined and the background that Nietzsche had maintained the concept of Übermensch was presented. The specific concept of Übermensch was understood and its correlation with oriental thought was discussed. The concept of martial arts was first defined to find a point of contact between the martial arts derived from the traditional orient and Nietzsche’s Übermensch. Related terms similarly used were organized as a comprehensive concept called martial arts and defined as a means utilized to pursue the ultimate stage. Moo-Do focus on self-discipline. On the other hand, Moo-Ye pursues the form of motions, while Moo-Sul emphasizes competitive factors such as sparring or competition with the other party. Consequently, it means that a person reaches the same stage if these factors reach the ultimate state. An ascetic can be a person who reaches an ultimate state in the martial way. The concept of an ascetic and Übermensch were compared and contrasted in this study. This study is an argument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Übermensch and an ascetic is discussed and the possibility of cultural exchanges and academic communication between the East and the West is also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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