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 통제영 시기 수군 운용과 주요 해전
The Naval Battles and Managing of Naval Forces During the Headquarters of Joseon Navy at Hans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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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임진왜란 시기 강화교섭이 진행되던 시점에 삼도수군통제사 제도가 시행되면서 충청·전라·경상도의 삼도 수군은 한산도에 주둔하였다. 한산도는 일본군의 서진을 견내량에서 막기 위한 조선 수군의 기지(基地)로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던 섬이었다. 한산도에서 일본군의 서진을 막는 주 목적은 곡창 전라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있었다. 한산도 통제영에서 조선 수군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다양한 요소들을 충족시켜야 했다. 통제사제도의 시행 초기 전염병의 창궐과 흉년의 발생으로 수군 전력은 큰 손실을 입었다. 이를 극복해 가면서 수군 병력을 확충하고 전선을 건조하면서 군량미 등 군수물자도 확보해야 했다. 한편으로 이 시기 간헐적으로 해전도 수행하였다. 제2차 당항포해전은 수군 지휘권을 위임한 대표적인 사례로 압도적인 수군 전력을 바탕으로 일본군을 쉽게 물리친 해전이었다. 장문포해전은 일본군의 왜성을 공략하기가 어려움을 확인한 무모한 전투였음을 드러내었다. 요컨대 한산도 통제영 시기 조선 수군은 어려운 여건에 봉착했지만 이를 극복하는 한편 일본군의 서진을 막으면서 나름의 전력 증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Abstract
As the peace talk began during the Imjin-war, the system, “the post of Supreme Navy Commander of the Three Procinces” had created, and the Chungchong, Cholla, Gyeongsang naval forces gathered at Hansan-do island. Hansan-do was the crucial place to face the Japanese troops from Gyeonnaeryang, a narrow strait between Koje Island and the mainland to move toward the west. The important reason to handle the enemy was to save the breadbasket, Cholla. There were many compulsory points to meet the managing the three province troops in a place. During very beginning of Hansan-do system period, there were a famine and contagious disease. It was too much loss of manpower. Regardless of those, it needed to secure the requirements such goods, naval strength and building ships, so on. Intermittently, they managed naval battles even. The second battle of Dang hang-po meant to give the command of naval force. It was quite undemanding with the power of the extract of naval forces to repel the Japanese troops. In sum, during the headquarters of Joseon navy, the fore faced difficulties and cope them all and reached their aims against the Japanese tr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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