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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서의 ‘앎’과 ‘모름’으로 하나 되기

Becoming One by ‘Knowing’ and ‘Not Knowing' in 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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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에서는 인간에게 본래적으로 내재하는 '앎'과, 위빠사나명상에서의 사띠sati라는 심소에 의한 앎(알아차림), 그리고 명상에서의 '모름'(이분법적인 '모름'이 아닌 절대적 ‘모름')의 적용으로 인간의 본성 즉 진여불성이 드러나게 되어 너와 내가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논한다. 첫째로는, '앎'에 의해 하나가 됨이다. 이는 위빠사나명상의 사띠sati(알아차림)에 의한 것으로, 메타인지(상위인지)가 가능하게 되어, 개별의식을 있게 한 근원으로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모름'에 의해 하나가 됨이다. 이는 몸과 느낌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바에 대해 절대적인 '모름'을 적용하는 것으로, 우리로 하여금 그것들의 바탕인 본성으로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모를 뿐' 명상과 만트라명상이 적용될 수 있다. 생각에는 오류가 있으며, 언어에 의해 한정하고 분리하며 희론한다. 또한 지식도 역시 제한적이며, 의식은 의타기성으로 작용허며 변계소집한다. 의식은 사물을 조작하여 원성실성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에 의해 객관적인 실체는 존재하지 않고, 의식이 모든 것의 근원임을 알아본다. 또한 의식의 갯수는 단 하나이며, ‘앎’과 ‘모름’을 통해 하나임이 되는 중도적 지혜로서의 의식에 대해 고찰한다.

Abstract

This paper argues that you and I can be united as one, for tathatā-Buddhanature in human nature is revealed by the innate 'knowing(wisdom)' and by sati of Vipassana meditation, and the application of absolute 'not knowing' (not as the dichotomic 'not knowing''). First, it is becoming one by ‘nowing' . This is because meta-cognition, which is caused by sati(awareness) of Vipassana meditation, leads to return to the source of individual consciousness. Secondly, it is becoiming one by 'not knowing'. Applying absolute 'Not knowing' to the body, feelings and the mind that arise, makes us return to the base of their nature. For this purpose, ‘Only Don't Know Mind' meditation and mantra meditation can be applied. Thoughts are flawed, limited, separated, and proliferated by language. Because the knowledge of human beings are limited, and consciousness works by dependent nature and fully conceptalize things. It is because consciousness cannot see things as their original reality with absolute nature by manipulating them. In quantum physics, an objective entity does not exist by the duality of particles and waves, and consciousness is the source of everything. There is also only one number of consciousness, and I consider the consciousnes of oneness obtained through ‘knowing' and ’not knowing' as a wisdom of middl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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