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와 이형상의 <추록언문반절설> 분석
A Analyze of the 「Jahakjegang(Study on letters)」 Written by Lee Hyeong-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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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에서는 조선 후기의 경세유학자의 한 사람인 병와 이형상이 숙종 42(1716)년에 쓴 필사본 『갱영록』 9권 가운데 권2 『자학제강』에 실린 <추록언문반절설(追錄諺文反切說)>을 중심으로 한글 명칭, 한글 초성 글자의 명칭, 자모 배열, 자모의 기원설, 오음과 오성의 기원과 편제에 대한 여러 가지 학설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아울러 『자학제강』이라는 책의 편찬 년대에 대한 새로운 고증과 함께 역시 병와가 쓴 『악학편고』에 나타난 성운을 나타내는 종도의 칠음과 횡도의 사성에 대한 견해를 분석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analyses the theory on the paradigm of a postscript Korean alphabets arranged as a syllabary, which is contained in 「Jahakjegang(Study on letters)」 written by Lee Hyeong-sang who was one of the governing confucian scholars in the late period of Joseon Dynasty. It examines thoroughly various views on the names of Hangeul, the names of initial sound of letters, the letter arrangement, the origin of letters, and the composition of rhymes. Although it is actually such a very short writing, the theory on the paradigm of a postscript Korean alphabets arranged as a syllabary, it is considered very important because it contains theories on Hangeul of the governing confucian scholars in the late period of Jose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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