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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 유럽인의 시선에서 본 한국-바츨라프 세로셰프스키와 아손 그렙스트의 저서를 중심으로-

Korea from the perspective of Europeans in the early 1900s : Focusing on the books of Wacław Sieroszewski and A:son Greb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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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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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폴란드인 바츨라프 세로셰프스키와 스웨덴인 아손 그렙스트의 저서를 대상으로 삼아 러일전쟁 시기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을 고찰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세로셰프스키와 아손은 여행객의 신분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의 한국을 돌아다니며 상세히 관찰한 인상을 저서로 남겼다. 『КОРЕЯ』와, 『I KOREA』는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특히 유럽에서 생소한 한국을 소개하는 가교 역할을 하였다. 두 작품을 상세히 독해해보는 것은 당시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지 않던 국가에서 온 두 명의 외국인이 1900년대 초 한국의 사회상을 어떻게 관찰하고 경험했는지 살펴보는 과정이 될 것이다. 두 유럽인은 한국과 직접적인 이해관계에 있지 않은 폴란드인과 스웨덴인의 시선에서 느낀 한국의 모습을 기록했다. 그들의 저서는 1903년 가을과 1904년 겨울의 한국에 대한 흥미로운 인상기이자 목격담이다. 동시에 세로셰프스키와 아손은 대한제국이 사라지기 전 온전한 형태의 서울을 마지막으로 목도한 폴란드인과 스웨덴인이기도 하다. 본고는 두 사람의 시선을 따라 외국인이 본 1900년대 초 한국의 풍경과 사회상, 그들이 관심을 갖고 포착한 특정한 직업군, 소외계층의 사람들을 관찰하고자 한다.

Abstract

This study is an attempt to examine Korea from a foreigner’s perspective during the Russo-Japanese War using the writings of Wacław Sieroszewski, a Polish person, and A:son Grebst, a Swedish. Sieroszewski and A:son, as travelers, left their impressions of detailed observations while traveling around Korea during a turbulent period. The works 『КОРЕЯ』 and 『I KOREA』 were translated and published in various languages, and played an important role in introducing Korea, which is unfamiliar to Europe. By reading the works in detail, it will be possible to confirm how two foreigners from a country that was not well known even in Korea at the time observed and experienced Korean society in the early 1900s. They documented how Korea felt through the eyes of Polish and Swedish who did not have a direct stake in Korea. Their book is an interesting impressionistic and eyewitness account of Korea in the autumn of 1903 and the winter of 1904. Sieroszewski and A:son are also Polish and Swedish who last saw Seoul in its intact form before the collapse of the Korean Empire. This paper aims to observe the landscape and society of Korea in the early 1900s as seen by foreigners, a specific occupational group they were interested in and captured, and people from the marginalized class, following the eyes of two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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