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타이잔(阿部泰山)의 命理 格局이론 수용과 특징
Acceptance and characteristics of Taizan Abe's Myungri gyeoggug’s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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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격국에 대한 연구는 중국의 자평명리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본의 경우 중국에서 한국, 혹은 중국(대만)에서 일본 등 여러 경로로 유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일본 명리학의 관점을 논한 연구가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본고에서는 일본의 대표적 명리연구가인 아베 타이잔의 격국이론, 엄밀히 말해서 格, 格局, 格式의 개념을 규명해보았다. 그는 우리가 구분하지 않고 통틀어 사용하는 내용인 격국이론에 대해 고민하여 크게 셋으로 구분하여 정의하였다. 그는 ‘격국’을 ‘격’, ‘격국’ 그리고 ‘격식’으로 각각 구분하여 정의하였다. 격에 대해서 그는 큰 틀에서 정격과 변격 그리고 잡격으로 구분하였다. 정격은 월지를 중심으로 삼아 六格으로 정하였으며 육격 외에는 잡격이라고 보았다. 변격에 대해서 종격, 화격, 일행기득격, 양신성상격, 암신격(암신격: 암충과 암합)으로 정하였다. 격국은 일간 오행과 동일한 월지가 포함된 지지삼합회국을 이루는 형국을 말한다. 그의 격국 개념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월지를 포함한 삼합국’이라는 점이다. 월지는 月令이라고 하고 月垣이라고도 하는데 격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데 아베 타이잔은 격뿐만 아니라 격국의 기준으로 중요시한다는 특징이 있다. 격식은 부귀빈천이라는 현실적인 가치를 중심으로 정해진 개념이다. 아베 타이잔의 격과 격국과 격식의 구분과 개념은 그 이전의 명리고전을 수용하면서 정리된 것이다. 명리서 가운데 특히 『명리약언』의 영향이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그의 격국이론은 명리고전을 발전적으로 수용한 것으로 몇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격국에 대해 격과 격국과 격식을 구분해서 개념화했다는 점이다. 둘째, 격국의 개념에 있어서 월지를 필수적으로 포함한 삼합지지로 보았다는 점이다. 셋째, 부귀빈천의 현실적 관점에서 격식이란 용어로 개념화해서 사용했다는 점이다.
Abstract
The study of Gyeongguk(格局) can be found in China’s book, “Japyeong Myungriseo” In the case of Japan, the book came from China via Korea in the 10 century. But They do not have many research on the point of view of Myung-Ri Theory. In this paper, I’ve investigated the concept of Gyeok(格), Gyeoggug(格局), Gyeoksik(格式)-Theory which was based on the theory of Taizan Abe, a leading Japanese researcher of Myeong-Ri Theory. People in Korea are using the theory of Geoggug(格局) without distinction, but he largely divided Geoggug(格局)-Theory into three, Gyeok(格), Gyeoggug(格局), Gyeoksik(格式). As for Gyeok(格)-Theory, he divided it into Junggeok(定格)(rating), Byeongeok(變格) and Jabgeok(雜格). Junggeok(定格) was set by him as a six-geok(六格) taking Wolji(月支) as the center and other factors were regarded by him as Jabgeok(雜格) Byeongeok(變格) was decided by him as Jong-gyeog(從格), Hwagyeog(化格), Ilhaeng-gideuggyeog(一行氣得格), Yangsinseongsangyeog(兩神成象格), Amsingyeog(暗神格, Amchung暗沖 and Amhab暗合) Gyeoggug(格局) refer to the Jijisamhabhoegug(地支三合會局) that make up the same Wolji(月地) and Ilgan-ohaeng(日干五行). The most important condition of forming his concept of the Gyeoggug(格局) is that it is Samhabgug(三合局) including Wolji(月支). Wolji(月支) is also called Wolmlyeong(月令) and Woldan(月垣) which is the standard for determining the Geok(格) and Wolji(月支) is characterized by Abetizen, which is considered important not only as Geok(格) but also as standard of Gyeoggug(格局). Gyeoggug(格局) is a concept set around the realistic value of BuGuiBinChen(富貴貧賤). This distinction and concept of Abetazan’s theories were organized while accepting the previous Myung-Ri old book(命理古典). It can be said that the influence of the Myeong-riyageon(命理約言) is particularly significant among the Myungri Book(命理書). His theory of Gyeoggug(格局) has some special features as an acceptance of MyeongRiGoJeon(命理古典) First, as for the Gyeoggug(格局), It was conceptualized by him by separating the concept of Gyeok(格), Gyeoggug(格局), Gyeoksik(格式)-Theory. Second, in the concept of Gyeongguk, The point is that was regarded as Samhabjiji(三合地支) included Wolji(月支) essentially. Third, he conceptualized and used BuGuiBinChen(富貴貧賤) as the term “Gyeoksik(格式)” from a realistic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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