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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양음악학계의 반성적 성찰에 대한 논의 검토

Critical Review of the Problems and Prospects on Musicology of Western Music History and Theor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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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1980년대 이후 여러 학자들에 의해 제안된 학계 내부의 문제에 대한 반성적 성찰들을 검토해보면서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학술지 창간 초기에 해당하는 1980년대를 시작으로, 1990년대, 2000년대 순으로 음악학 연구의 전반적인 흐름 속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정리하였다. 우리나라의 음악학은 1980년대 태동기를 거쳐, 1990년대 연구 주제의 확대, 2000년대 통합의 모색시대를 거치며 연구의 양이나 연구주제의 다양성의 측면에서 크게 성장하였다. 그러나 내적 성찰의 글들에서, 한국 내 음악학 전공의 대외적인 정체성 문제, 한국음악학 자체의 정체성 혼란, 국제적 소통의 부재 등이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Abstract

In the 1980s, Musicology was introduced to our culture and diverse academic societies and journals were emerged. In the 1990s, influenced by New musicology of abroad, research subjects and scope of Korean musicologist became also diverse and extended. In 2000s, academic societies are trying to look for the possibility of interdisciplinary research between independently developed academic fields in Korean Musicology. This paper deals with the problems and prospects on Korean musicology of Western music history and theory, pointed out in the critical reviews by Korean musicologists since 1980s. For this, all articles and essays dealing with the problems and prospects on Korean musicology are reviewed, which are written from 1984 to 2014 in the journals registered in Korean Research Foundation. Approached critically to previous scholastic results, it is revealed that, despite its recent invigorated appearance, there remains a few problems in Korean musicological academic field: The stagnant status of musicology as a discipline in most Korean universities, the unestablished identity of Korean musicology, and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with the international research field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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