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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木簡의 출토현황과 분류체계 확립을 위한 試論

A Study on the Current State of Silla's Wooden Tablets Excavated and the Establishment of Their Classific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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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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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한국 목간문화의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라목간의 출토현황을 정리하고서 목간 연구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분류체계를 제시하였다. 신라의 목간은 왕경과 지방을 포함하여 전체 12개 유적에서 561점 정도가 출토되었으며, 이 가운데 문자가 확인되는 것이 341점 정도 알려지고 있다. 이들 목간은 형태상으로 장방판형, 다면형, 원주형, 홈형, 기타의 목간으로 분류되며, 용도는 크게 문서목간, 꼬리표[附札]목간, 기타목간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다시 문서목간은 문서와 기록(帳簿․集計․傳票 등)으로 나뉘어지며, 꼬리표목간은 짐꼬리표[荷札]와 물품꼬리표[物品附札]로 세분화된다. 기타 용도로는 呪術․儀禮用목간, 학습용목간(習書․『論語』목간), 文書標識목간 등이 사용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로 문서목간은 장방판형, 다면형, 원주형목간들이 이용되었고, 꼬리표목간은 홈형목간이 사용되었다. 기타 용도의 목간들은 그 용도에 부합하는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음이 확인된다.

Abstract

This paper sorted out the current state of Silla's wooden tablets, which hold an important place in the Korean culture of wooden tablets, excavated so far and proposed a classification system, a basis of wooden tablets research. There are 561 wooden tablets of Silla excavated in total 12 relics across the Capital city and local areas, and 341 of them had their letters confirmed. The wooden tablets are categorized into the rectangular plate type, multi-sided type, circumferential type, groove type, and others according to shapes and into the ones for documents, the ones for receipts, and others according to purposes. Wooden tablets for documents are further divided into documents and records(books, aggregates, and slips). Wooden tablets for receipts are further divided into the ones for receipts of tributary payments and the ones for receipts of goods. Other types of wooden tablets according to purposes include wooden tablets for incantation and rituals, wooden tablets for writing practice, documents' marked wooden tablets, and wooden tablets for classical books. Wooden tablets for documents were usually the rectangular plate, multi-sided, and circumferential type in the process, while wooden tablets for receipts were the groove type. Wooden tables for other purposes were made in various types fit for the purp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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