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위의 포뇨>에 나타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가의식 연구 : 원천 서사 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Hayao Miyazaki’s Consciousness as Writer Expressed in Ponyo on the Clif -Focusing on Underlying Nar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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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벼랑위의 포뇨>는 2008년 개봉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우라시마 타로」에서 「멜뤼진」, 「운디네」, 「인어공주」까지 풍부한 원천 서사를 그 배경에 두고 있다. 포뇨의 원천 서사들은 당대의 이상화된 여성상을 비추는 동시에 자연을 인식하는 당시 사람들의 방식을 드러내고 있다. 뛰어난 이야기는 시대의 현실에 대한 고민과 고민에 대한 탐색을 함께 담고 있으며, <벼랑위의 포뇨> 또한 옛이야기의 틀을 깨고 새로운 의미들을 만들어냄으로써 시대의 부름에 응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의미는 시대를 읽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예민한 작가의식으로 인한 것으로, 작품 안에서 성장과 변화의 주체로서 새로운 유형의 주인공인 포뇨, 포뇨와 소스케의 대등한 관계를 그려낸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대통합의 세계, 대통합의 동력이 되는 강하고 역동적인 인어 포뇨와 바다 어머니 그란만마레 등 능동적이고 강인한 여성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는 원천 서사 속에 나타나는 타인에 의해서만 성장변화할 수 있는 주인공, 한쪽이 다른 한쪽에 일방적으로 의존하는 남녀 관계, 결합에만 적극적일 뿐 수동적인 모습을 보이는 여성상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벼랑위의 포뇨>는 이렇게 원천 서사를 뛰어넘어 시대의 부름에 호응하는 의미를 만들어냄으로써 ‘새로 쓴 이야기’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Abstract
Ponyo on the Cliff is Japanese director Hayao Miyazaki’s long animation film released in 2008. It was produced based on abundant underlying narratives from Urashima Tarō to Melusine, Undine and The Little Mermaid. These underlying narratives reflect the ideal feminine image of the era and at the same time reveal people’s perception of nature. The stories tell a concern about reality and explore it as well. Ponyo on the Cliff also responds to the call of the times by generating a new meaning by breaking the rules of old stories. This kind of brand-new meaning originated from Hayao Miyazaki’s sensitive consciousness as a writer. In this animation are expressed active and strong feminine images such as the main character ‘Ponyo’ as a symbol of growth and change, great harmony between nature and human through a peer relationship between Ponyo and Sosuke, strong and dynamic Ponyo and her mother Granmamare who are the driving force for great harmony. This kind of description clearly differs from conventional passive feminine images including a female character growing and changing by others, one-sided love relationship and girl in a passive attitude. Ponyo on the Cliff proves its value as ‘a brand-new story’ on its own by responding to the call of the times, going beyond the underlying narr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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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오피스모조"[URL]
- "영화진흥위원회"[URL]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인터뷰"[URL]
- "벼랑위의 포뇨 공식 홈페이지"[URL]
- "벼랑위의 포뇨 위키피디아 일본"[URL]
- "플랫폼 제 13호, 웹진으로 전자자료 참조"[URL]
- "폐간된 잡지로 부천대학교 몽당도서관 전자자료 참조"[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