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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종교의 삼성제군(三聖帝君) 역할-금강대도를 중심으로-

The Research for the Role of “Sam Sung Je Kun”(三聖帝君) of Korean New Religions -Focused on “Keum Kang Dae Do” (金剛大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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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종교학

초록

본 논고는 한국신종교에서의 삼성제군의 역할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오늘날 삼성제군이 종교적, 도덕적으로 현재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쳐 왔으며, 앞으로우리의 삶에 어떠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인간의 운명은 태어날 때부터 하늘에 의해 결정되어진 것인가? 아니면 타고난 운명을 자신의후천적인 노력 즉, 올바른 가치관에 의한 정당한 행동과 성실한 생활에 의해 바꿀수 있는가? 이는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음직한 문제이다. 오늘날 우리는 전통과 현대 사이의 시대적 갈등에 대한 격차를 극복하고 현재 우리의 삶에 적합한 도덕적 가치체계를 정립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현대인의 도덕의식을 정확히 진단하여 현재와 미래에 꼭 필요한 가치관의 방향을 모색하여야 한다. 또한 이러한 도덕적 가치체계 정립을 위한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이론과 방법론 역시 필수적이다. 단순히 과거의 전통적 사상을 무시한 채 단편적인 방법론에 근거한 근시안적인대안이 아니라 한국인의 윤리적 정체성을 본질적으로 규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과거와 단절된 현재와 미래는 없기 때문에 현재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거의전통 윤리의식에 대한 연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우리의 삶에서 예로부터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선악에 따라 화복이 정해진다는 사실(선하게 사는 것이 복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삼성제군(관성제군, 문창제군, 부우제군)은 이와 같은 맥락으로 인간의 선악 행동에 대해 가르침을 주고 올바른 심성함양의 길을 제시해 왔다. 관성제군은 충의(忠義)를 상징하는 신으로 재신(財神), 무신(武神)으로 불리어져 왔고, 문창제군은 재동(梓潼)제군으로도 불리우고 학문의 신, 수험의 신이었으며, 부우제군은 순양진인(純陽眞人)으로 불리었으며 신보다도 신선으로서 사람들과친숙해져 있는 인기있는 신이기도 하다. 사람들에게 선ㆍ악 행동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여 가르쳤고, 이로 인하여 민중들이 도덕적 가치체계를 세우는데 지대한 영향을 준 삼성제군의 공과 능력으로 인하여, 한국 신종교인 금강대도에서 삼계복마대제원진천존관성제군(三界伏魔大帝遠鎭天尊關聖帝君), 구천보원개화주재칠곡영응문창제군(九天輔元開化主宰七曲靈應文昌帝君), 옥청내상금궐선선순양조사부우제군(玉淸內相金闕選仙純陽祖師孚佑帝君)이 되어 충ㆍ효ㆍ성경의 덕목을 상징하는 신명으로 각각 내세워졌다. 본 논고를 통해서 삼성제군의 역사적 인물분석과 민중의 심성함양에 끼친 영향에대해 알아보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오늘날까지도 삼성제군의 역할은 한국 신종교인금강대도를 통하여 도덕적인 가치를 재정립하고 전통적인 사상과 현대적 양식의 결합에 의한 올바른 가치 및 행동양식을 형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있었다.

Abstract

This research is to study about the role of “Sam Sung Je Kun”(三聖帝君) in the area of Korean new religion and to find out how “Sam Sung Je Kun” (三聖帝君) has affected us to live in religious and moral ways and what kind of plans “Sam Sung Je Kun” (三聖帝君) can provide us with to have a better life in the future. Is people’s fate already designated by God when they’re born? Or is it possible for us to change our fate by making an effort on doing a right thing based on a right concept of moral value? These are quite common questions for us. These days, we need to overcome the gab between our tradition and the modern life, and to establish a new moral value system which would fit for us, now. Assessing and evaluating our awareness of morality would come before making a decision on choosing a proper conception of value which is necessary now and in the future. Objective and generally understandable theories and methods are also required for it. We need to verify the identity of Korean morality rather than to focus on nearsighted plans along with fragmental methods. Since the present and the future must be related to the past somehow, we need to conduct studying about both our traditional morality in the past and issues occurred in the present, simultaneously. Most people agree with that doing good will bring us good luck. According to “Ju yeok” (周易), there is a saying, “If a family keeps doing good, there would be a happy event for them. On the other hand, if a family keeps doing bad, there would be a disaster in their family. Also, a book named “Sun Seo” (善書) shows that do good quickly, give up bad quickly. In the same context, “Sam Sung Je Kun” (三聖帝君) has taught us how we practice good in life and guided us to the right direction of improving morality. Through this study, I could analyze historical persons in “Sam Sung Je Kun” (三聖帝君), and could find out how the religion has developed and has affected to the public. I believe that this study could help us to rebuild up our moral value system and to come up with a proper way to combine our traditional conception and a modern way of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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