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종교운동의 미래와 금강대도
The Future of Korea’s New Religions Movements in Korea and Kumkang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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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글은 한국의 신종교운동 미래를 고려해 신종교의 하나인 금강대도가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논한 것이다. 금강대도는 한 때 천도교와 보천교에 이어 제3의 위치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있는 종교였다. 그람에도 해방이후 최근까지 사회적 활동이 미약했다. 그러나 제3대 도주 월란 탄신 60주년(1994년)을 계기로 하여 태극적 개화시대로의 전환을 선언한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신앙을 쇄신하고 사회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었다. 이글은 여기에 부응하여 한국 신종교의 미래를 우선 신영성시대라고 규정한 다음, 금강대도가 그 동안 시대적 상황에 대처한 과정과 신앙구조를 정리해봄으로써 그 종교문화적 성격을 밝히고, 그것을 기초로 하여 금강대도의 미래를 위한 몇 가지 전망과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금강대도는 천지인 합일을 기본으로 삼고 있는 종교이다. 그 합일은 종교로 표현할 때는 유불선 삼교합일로 표현되기도 하고, 인간에서는 심성신(心性身) 삼합으로 표현된다. 조선후기 고유종교인 선교에서 그 기원과 맥락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금강대도인들에게 천지를 화육하고 그 천지를 인간과 동배(同配)시킨 건곤부모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을 요구한다. 실천하는 방법으로는 건곤부모에 대한 신앙과 자신의 심성신 삼합의 수련, 그리고 도덕적 실천이다. 이 같은 금강대도의 종교문화적 특성으로는 동시대의 신종교들에 비해 첫째, 금강대도는 현세지향적인 특성과 내세 지향적인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둘째, 사회변혁적인 성향과 민족적 선민의식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셋째, 다른 신종교에 비해 창립자의 신앙체험이 아주 약화되어 있다. 그리고 신앙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참회의 교리가 잘 보이지 않는다. 넷째, 동양의 전통사상의 정수는 물론이고 민간신앙에 이르기까지 동양의 모든 신앙과 사상을 계승하여 독특한 건곤부모신앙으로 체계화하고 있다. 다섯째, 신영성운동에 대처할 수 있는 많은 종교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는 금강대도가 동양문화 특히, 선교 또는 도교적인 신앙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금강대도의 신앙은 신영성운동의 시대에 많은 장점을 가진다. 그러나 혈통에 기초를 두고 도덕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는 면에서 시대적 한계도 있다. 신앙 전통을 계승하는 일은 필요하지만 시대정신에 따라 취사선택하는 것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Abstract
This article considers the future of Korea's new religions movements and Kumkangdaedo to prepare for the future. Once as korea's new religions Kumkangdaedo after Bocheonkyo(보천교) and Cheondokyo(천도교) are important enough to occupy the 3th position. Until recently, however, after the liberation from Japanese rule, social activities were very weak. Using the opportunity of The 3th leader Wolran(월란)60th birthday(1994) the Taegeuk Geowha(대극개화)period is declared. This flowering of his faith, and social activities to strengthen the reform plan was needed. The future of Religions in Korea stipulates the new spirit days, First, Kumkangdaedo dealt in the history and beliefs of the historical circumstances are arranged by viewing the structure of the religious and cultural character of Kumkangdaedo. On the basis of it this article will do some suggestions for the future of Kumkangdaedo. Kumkangdaedo is religion to build on the base as the unity of heaven and earth, human. When expressed in the unity of religion may be expressed as yubulseon samgyo(유불선 삼교통합), and seongsin (心性身) is represented by the unity of samhap(心性身 三合). Late Choseon(朝鮮) its context can be found at the origins of Sunkyo(仙敎). Kumkangdaedo faith so requires an absolute faith of Geongon Parents(乾坤父母) that build up heaven and earth, so realize peers (同配)of heaven and earth. The practiced methods are their faith in the geongon parents, and the simseongsin samhap practice, and a moral practice. Religious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the Kumkangdaedo, First Kumkangdaedo and the after life, the mundane nature-oriented nature has both. Second, the social transformation and national tendencies are not revealed clearly. Third, compared to other new religious faith the experience of the founder is very weak. And the depth of faith can be called from the doctrine of repentance, so it does not look good. Fourth, the Eastern tradition and folklore as well as the essence of ideas ranging from Eastern beliefs and ideas of all the succession is organized in the unique geongon parent faith. Fifth, geongon parent faith have the resources to cope with the new spirit of the religious movements. Because you can see Kumkangdaedo which are based on the oriental culture, especially Sunkyo(仙敎), so in the same faith in the era of the new spirit exercise has many advantages. However, the moral values based on bloodline are limited in the historical sense. it is necessary that the job requires a long tradition of faith according to the eclectic spirit of th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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