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佛敎天台宗 三大指標의 實踐에 대한 硏究
Study on the practice of the Three indicators in the Korea Buddhist Cheontae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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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대한불교천태종 중창조 상월대조사는 관념이나 이론에만 치우친 불교는 우리의 生命과 眞理體驗에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음을 천명함에 따라 오직 몸과 마음에 의지한 실천하는 불교에 역점을 두고 종단 중창 이념으로 三大指標를 설정하였다. 삼대지표는 ‘인간 즉 불타, 생활 즉 불법’ 실현에 뜻을 둔 애국불교․생활불교․대중불교 具現을 지향하는 천태종의 새 불교운동이다. 첫 번째 덕목인 애국불교는 과거 정치 세력과 밀접하게 유착되었던 세습적인 호국불교 개념이 아니라, 個人과 國家와 社會가 안정된 가운데 민족 고유의 전통과 정신문화를 계승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다음 생활불교에 있어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觀音呪誦 수행과 晝耕夜禪이라고 하는 대한불교천태종의 전통 수행법에 따라 생활 속에 실천 가능한 불교 풍토를 조성한 것이다. 특히 실천적인 부분에서 강조되고 있는 계율 수지에 대해 비구 250계와 비구니 348계를 함축한 十善戒 受持만을 선포함으로써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持戒風土를 정착한 점은 대한불교천태종 수행문화의 새로운 면모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중불교는 도심 속의 사찰운영, 4박 5일의 관음수행, 승속불이의 안거제도 등을 통해 모든 생명체들을 성불의 길로 인도하는 會三歸一의 사상을 구현하는 것이다. 중창 70년을 맞는 대한불교천태종은 전국에 260여 곳의 말사를 건립하고, 신도 250만에 이르는 성과를 내면서 한국 불교계에서 삼대 종단의 班列에 올랐다. 이렇듯 종단의 敎勢와 성역화 사업이 번창할 수 있었던 것은 상월대조사의 興法護國․救世諸衆의 원력과 새 불교운동으로 전개된 삼대지표의 설정이 일반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 불교에 접근하기 용이하도록 했다는 점을 손꼽을 수 있다. 이에 필자는 대한불교천태종 성장의 동력이 된 삼대지표의 실천 내용과 의의를 살펴봄으로써 천태종단의 현재와 미래에 溫故而知新의 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동시에 본고에서 제시하는 삼대지표의 세부내용들을 현 불교계가 사찰 경영과 포교 방안에 적용해 간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뭇 사람들이 정신적 안정을 취하고 마음의 평온을 회복하는 귀의처로 거듭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Abstract
This research has the purpose of viewing the development path of Cheontae as three indicators, which were deployed by New Buddhist Movement and religious building ideology of Sangwol Daejosa Temple. Sangwol Daejosa Temple tells us that Buddhism only oriented with the principles is not a help to our lives and sincere experience at all. Thus, through the practice of life of Buddhism, Buddhism in daily lives, one should run parallel with works and practice toward fundamental ideology and through the emphasize of devotion to parents, one should not abandon the basic responsibility of human beings and thereby achieving the true religion. Based on this kind of background, the three indicators deployed by the new Buddhist Movement has the purpose of realizing the Buddhism of Patriotism, Livelihood, and Public. Buddhism of Patriotism does not mean the concept of Patriotism to conspire with the political power, but to success Korea's unique mentality and peace and harmony of individual, the society, and the country. Buddhism of Livelihood is settled with performing characteristics of 관음주송 and 주경야선. Buddhism of public leads Buddhist temple by harmonizing the Buddhists of authority centrally with the Chief monk and administration of religious affairs in Chong Bong mountain. The fact that Cheontae has 260 branch temples and consists of 2.5 million believers, rising to the rank of three religions in Korea, proves that we cannot help but concentrate on the New Buddhist Movement of Sangwol Daejo Temple. This would undoubtfully become the based of the direction of propagation of Buddhism which is now realistically repressed. Especially, the three indicators of Cheontae show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anagement principle of the traditional temple and this has a meaning of constructing the basis for Buddhist of authority and monks to devote to Kwan-im as practical Buddhism for the society and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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