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한국 선명상(禪冥想) 정체성 확립방안 연구

A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Korea’s Seon-Meditation(禪冥想)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불교학

초록

산업화로 인한 인간성 소외와 몇 년 전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해 인류는 감염병의 공포에 휩싸였다. 그 결과 비대면에 의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었고 소통 방법도 더욱 세분화되었다. 인간의 내면세계를 성찰(省察)하고 관조(觀照)하는 명상도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다양화하기 시작했다. 불교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는 명상은 서구에서도 붐을 일으켰다. 이 명상 문화는 역으로 동양으로 역수입되는 이상한 현상을 빚고 있다. 명상이 마음치유와 치료의 방법으로 활용되면서 의학적으로도 각광을 받게 되었다. 이제 의학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명상은 그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명상의 방법이 세분화되면서 불교의 선명상(禪冥想)도 다양하게 분석이 요구되고 있다. 명상과 불교의 참선(參禪)이 같은 근원에서 출발하지만, 불교의 참선은 정신적인 깨달음의 영역으로 나아간다. 이러한 시기에 불교계도 불교 명상법인 불교 수행을 다양한 방법의 명상법으로 특화시키고 세분화해 대중들에게 전해야 하는 당위성이 생겨나게 되었다. 특히 한국불교의 간화선 수행법도 명상과 융합하는 선명상으로 개념을 확립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 방법으로 불교의 5대 수행법인 계율(戒律) 수행, 간경(看經) 수행, 염불(念佛) 수행, 참선(參禪) 수행, 보살행(菩薩行) 수행법도 명상법으로 특화해 대중들에게 전해야 한다. 결국 한국 선명상은 간화선 수행을 통한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 이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108 선명상’이라 이름하기도 한다. 불교계가 이러한 선명상 보급을 통한 대중포교의 방안을 찾아나갈 때 한국불교는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Abstract

Due to industrialization and COVID-19, meditation that looks into the inner world of humans has also diversified as it has rapidly spread. Meditation, those roots can be found in Buddhism, is also booming in the West. As meditation was used as a method of mind healing and treatment, it became medically popular. Meditation, which is now being analyzed medically and scientifically, is expanding its scope. K-Seon meditation(禪冥想) is also required to be analyzed in various ways. Meditation and Buddhist Zen begin at the same root. However, Buddhist Zen meditation moves into the realm of spiritual enlightenment. In this period, the Buddhist community should specialize and subdivide the practice of Buddhism, a Buddhist meditation method, into various methods of meditation and convey it to the public. There is a need to establish the concept of Korean Buddhism's practice of Ganhwa-seon as a clear image that merges with meditation. In that way, the five practices of Buddhism, the meditation of sila-vinaya, studying the sutra, Buddha chanting, seon, and bodhisattva, should also be specialized in meditation and delivered to the public. In the end, it can be said that K-Seon meditation(禪冥想) is a variety of ways to reach enlightenment through the practice of simplification. It is also called ‘108 Seon meditation(禪冥想)’. It is believed that Korean Buddhism will be able to develop when the Buddhist community finds a way to spread the seon-meditation of popular propagation.

참고문헌 (34)

  1. "대반열반경", ~
  2. "사분율", ~
  3. "우바새계경", ~
  4. "열반경", ~
  5. "앙굿따라니까야", ~
  6. "디가니까야", ~
  7. "대학생 명상캠프" (2020), 네이버 블로그[URL]
  8. 대한불교조계종, "「2023년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신년기자회견」 자료집", ~ (2023)
  9. "스즈키 다이세츠"[URL]
  10. 고명석, "수행포교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 선문화연구, (3) (2007), 한국불교선리연구원
  11. 김형록, "쟁점으로 보는 현대 간화선" (2022), 조계종출판사
  12. 오용석, "불교명상의 기본 개념과 정신", 제81차 포교종책연찬회 – 전법의관점에서 보는 불교명상,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 ~ (2023)
  13.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불교 5대 수행법 지침서", ~ (2021)
  14. 지운, "차명상학 입문서" (2019), 연꽃호수
  15. 홍무흠, "명상 첫걸음" (2022), 새벽별
  16. 틱낫한, "젊은 틱낫한의 일기 : 나를 만나는 길 1962-1966" (2023), 김영사
  17. 김형록, "회심(回心), 무소유의 명상작업-법정(法頂)스님의"무소유"를중심으로", 보조사상, (59) (2021), 보조사상연구원
  18. 종색, "선종사부록" (2021), 불교학술원 동국역경원
  19. 아리타 히데오, "禪과 腦" (2012), 운주사
  20. 김응철, "10분 치유 명상" (2020), 불교신문사
  21. 이일야,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죽음 명상" (2020), 불교신문사
  22. 차차석, "법화천태의 명상과 마음치유" (2020), 블랭크 : 옥탑방책방
  23. 수불스님, "간화선과 명상의 차이점", 인터넷 불교신문, ~ (2016)
  24. 진우스님, "선명상-지금 바로 마음 평안에 이르는 길" (2024), 조계종출판사
  25. 선명상 편집위원회, "선명상 길라잡이" (2024),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
  26. 이성수, "이제는 禪명상 힐링의 시대 - ‘명상 붐’ 어떻게 볼 것인가(下)국내에 부는 명상열풍", 불교신문, ~ (2023)
  27. 여태동, "명상 붐 어떻게 볼 것인가 - (上)해외에 부는 명상 열풍", 불교신문, ~ (2023)
  28. 여태동, "이제는 禪명상 힐링의 시대 - 간화선(看話禪) 집중수행 지도 현장", 인터넷 불교신문, ~ (2023)
  29. 여태동, "이제는 禪명상 힐링의 시대 - 총무원장 진우스님 명상법문", 불교신문, ~ (2023)
  30. 홍다영, "조계종 미래본부, 국내외 명상프로그램 전수조사 본격 착수", 인터넷 불교신문, ~ (2023)
  31. 어현경, "총무원장 스님, 동국대 교수진 만나 K-명상 개발 동참 당부", 인터넷 불교신문, ~ (2023)
  32. 냐나뽀니까, "마음챙김의 힘" (2021), 고요한소리
  33. Bays, Jan Chozen, "마음챙김 먹기" (2012), 허원미디어
  34. Thich Nhat Hanh, "세이버 : 당신을 구하는 붓다식 다이어트" (2011), 월북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