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적 경험에 기반한 미술표현활동이 학생작품 감상에 미치는 의의
A Meaning of Art Expression Activities based on Empathetic Experience on Appreciation of Student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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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학교 미술수업에서 표현활동의 결과물, 즉 학생작품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고,현재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반성에서부터 본 연구는 시작되었다. 소통으로서의 미술의 역할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지만, 정작 학생작품을 통한 대화와 소통의 기회는 좀처럼 갖기 어려워 보인다. 이에 연구자는 학생작품이 감상의 대상으로 온전히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하는 대안으로서 공감적 경험에 기반한 미술표현활동의 활용방안에 주목하였다. 표현활동 시 공감적 경험을 기반으로 내용을 재구성해 수업을 진행한다면, 친구의 작품을 감상하는 학생들의 반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행연구를 진행하였고, 그에 따른 수업사례 분석을 통해 그 의미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느낌과 감정의 자발적인 노출’, ‘자신의 이야기로 연결하기’, ‘배려적 소통을 통한 상호작용’이라는 의미 있는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Abstract
This study started from the reflection that what the outcomes of ArtExpression Activities(AEA) means in the art class. While the role of arts asa communication tool has been gradually emphasized, it seems difficult tohave the opportunity of conversation and communication through studentworks. In this regard, I have paid attention to how to adapt and use ArtExpression Activities(AEA) based on empathetic experience in order toimpose the meaning on students' works as the object of appreciation. If theteacher gives a class reorganized contents based on empathetic experience inthe art class, how will it affect the students's reactions to the friends'works, when especially appreciating friends' works? To examine thisquestion, field action researches were conducted on the 3rd~6th graders ofelementary schools and I tried to find out the meaning of this study throughthe analysis of class cases. As a result, meaningful reactions such as‘voluntary exposure of feeling and emotion’, ‘connecting to my own story’, and‘interaction through considerate communication’ could be ident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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