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상품화에 대한 신 자유주의적 해석과 과제
A Neo-liberalistic Inquiry as to the Commercialization of Professional Athletes
0
조회
0
다운로드
1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여러 학문이 몸에 관심을 갖는 것은 대단히 환영할 일이다. 지금까지 생물학, 의학 등과 같은 지극히 제한된 학문분야에서만 몸에 관심을 가졌을 뿐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의 제 영역에서 몸에 관심을 기울였던 적은 별로 없었다. 따라서 몸에 대한 오해가 끊이질 않았고 억측과 편견도 만만치 않았다. 몸에 대한 관심은 선수들의 상품화를 다시 조망하는 기회이며, 스포츠에 대한 방향제시를 통한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노력인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선수상품화에 대한 신자유주의적 해석을 통해 대응과제를 설정하는데 있다. 스포츠는 자본가(구단, 회사, 기업), 선수,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자본가와 선수는 각자의 권리와 의무를 정확히 판단하여 행하고, 국민은 구단과 선수를 객관적으로 감시하고 비판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본가와 선수는 스포츠정신에 입각한 동업자의 마음으로 스스로가 불합리한 조항을 삭제하여 선수를 하나의 상품이라기보다는 인격체로서 존엄해 줄 때 올바른 스포츠시장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사회적 욕구와 개인적 자유사이에는 균형이 유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신자유주의적 선수상품화와 관련하여 가장 중요하게 제기되어야 할 점은 방송, 신문을 비롯한 시장의 논리들이 스포츠시장을 변화시키고, 국민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언젠가는 그러한 요인들로 인해서 스포츠자체의 의미는 사라진다는 사회철학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스포츠시장에서의 선수상품화에 대한 대응과제로서 첫째, 선수들에 대한 명확한 법적인 지위가 보장, 둘째, 스포츠계의 자구적 노력, 셋째, 학교체육, 대중스포츠의 보호장치 마련 등이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The world after 1990s is in a globalization era based on the concept of new freedom. According to this flow, governments of all countries are decreasing the influence of government on world market and social pressure to secure more perfect operation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market. Moreover, the governments are expanding market principles even to the social and national sphere. However, the introduction of new freedom could cause confusion in physical education, professional sports, popular sports due to collision of reality and policy since coping with sports field and appropriate application is insufficient. These matters are to be solved to prevent such confusion: first, a righteous value criteria of players, in other words, a frame for clear legal recognition for players must be prepared. Secondly, self-effort of the sports field is necessary based on sports games to settle not only economical unbalance between sports events, but also unbalance between players. Thirdly, protection device of physical education and popular sports related to new freedom and merchandising players are inevitable. Solving these troubles may not only overcome conflicts among players, but also unbalance.
참고문헌 (17)
- "신자유주의의 역사와 진실" (2000), 문화과학사
- "사람, 인간, 그리고 재산으로서 인체상품화의 철학적, 윤리적문제", 3(1), pp.131~162 (2000), 법철학연구
- "신자유주의 학교체육의 전개양상과 과제" (2002), 영남대학교 대학원
- "신자유주의 학교체육의 전개양상과 대응과제", 42(3), pp.33~43 (2003)
- "신자유주의 정치철학적 근원을 찾아서" (2001), 계간 과학사상.
- "자본주의의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1998), 문화과학사.
- "신자유주의적 경제논리와 민주적교육논리", 5(2) (1999), ㅍ
-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도전과 한국의 진로", 7(2), pp.243~267 (1999)
- "현대성, 육체, 그리고 스포츠" (2000)
- "신자유주의에 따른 스포츠의 상업성에 관한 비판적 고찰", 43(4), pp.55~64 (2004)
- "7차 교육과정에 나타난 신자유주의적 경향", 16, pp.200~211 (2000)
- "스포츠사회학개론" (2000), 동화문화사
- "신자유주의 복지 정책의 이론과 현실", 26(3), pp.97~107 (2002)
- "스포츠 전속게약의 노동법적 고찰-프로야구 선수의 계약을 중심으로-" (2001), 서울대학교 대학원
- "21세기 여성의 지위 향상은 스포츠부터" (1995), 대한체육회
-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을 저지하는 것이 우선이다" (2001), 우리교육
- "신자유주의적 정책변화의 결정요인 탐색적’ 고찰", 6(1), pp.1~32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