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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스 루만의 자기준거로 관찰한 체육학의 문제 해결 지향적 연구 한계 인식

Recognizing the Limitations of Problem-Solving Oriented Research in Sports Science Through Niklas Luhmann’s Self-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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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체육

초록

본 연구는 니클라스 루만의 자기준거 개념을 바탕으로 체육학의 문제 해결 지향적 연구가 지닌 한계를 분석하였다. 체계는 요소를 생산하는 작동의 층위에서 환경에 닫힌 채 자기 자신과만 관련되는 자기준거성을 지니고 있으며, 체계가 관찰하는 환경 내적 사건은 항상 체계의 자기준거적 폐쇄성에 의존하여 의미가 처리된다. 체육학의 문제 해결 지향적 연구는 학문적 접근을 통해 문제로 관찰되는 특정한 사건의 근원적인 해결을 도모하고 있으나, 자기준거성에 따르면 문제 규정과 해결 방안 제시의 측면에서 총체적인 관찰을 수행할 수 없다는 구조적 한계가 관찰된다. 선행된 연구의 경우 환경의 복잡성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또는 환경을 배제한 채 객관적 대상으로서 사건을 분석한 것으로 관찰되는데, 이는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역설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니클라스 루만의 자기준거 개념은 체육학의 문제 해결 지향적 연구에서 관찰되는 필연적 인과성을 체계 상대적으로 구성되는 개념으로 전환하며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체육학의 학문적 접근에 대한 한계 인식이 필요하다. 모든 것을 포함하는 단 하나의 중심체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둘째, 문제 해결에 앞서 복잡성을 충분히 고려한 문제 인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로부터 비로소 유의미한 해결 방안이 모색될 수 있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the limitations of problem-solving-oriented research in sports science based on Niklas Luhmann’s concept of self-reference. A self-referential system, as conceptualized by Luhmann, operates in isolation from is environment, shaping its observations and interpretations based on internal structures. Problem-solving-oriented research in sports science seeks to address the root causes of specific events observed as problems through academic approaches, but self-referentiality has the structural limitation of not being able to conduct holistic observations in terms of problem definition and solution suggestions. Previous studies are observed to oversimplify environmental complexity or exclude the environment, treating the problem as an objective object, paradoxically intensifying its complexity. Luhmann’s concept of self-reference transforms the sense of necessary causality observed in problem-solving-oriented research in sports science into a system-relative concept and suggests the following. First,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limitations of the disciplinary approach to sports science. There is no single, all-encompassing central system. Second, problem solving must be preceded by problem recognition that fully considers the complexity of the problem. Only then can meaningful solutions be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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