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의 가상성과 그 유용성에 대하여 시각적 가상에서 햅틱 가상으로
The Usefullness of haptic Virtuality From visible Virtuality to haptic Virt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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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현재 기술적 발전을 통해 실현되거나 실현될 것으로 여겨지는 햅틱 가상을 대상으로 논의한다. 이를 위해 가상의 역사적 전개과정을미디어적 시각에서 보이지 않는 가상, 볼 수 있는 가상, 그리고 만질 수 있는 가상으로 구분해 논의한다. 여기에서 가상은 감각될 수 없는 것에서부터 점차 시각화되고 더 나아가서는 촉각화 되면서 물질화되기에 이른다. 이를 통해 가상이 인류의 정신과 현실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졌으며, 어떠한 역할을 수행했는지 살펴보았으며, 더 나아가 현재화되고 있는 햅틱 가상이 앞으로 어떠한 가능성들을 지니고 있으며, 어떤 영역에서 유용하게사용될 수 있는지를 예견해보았다. 햅틱 가상은 보이지 않는 정신의 산물이었거나, 볼 수 있더라도 만질 수 없던 시대의 그것과는 현격히 다르며, 이로 인해 파생될 수 있는 문화적 충격 역시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 이원론적으로 구분되었던 정신과 영혼에서의 세계와현실과 실재의 세계의 분화된 경계선이 사라지고, 가상은 현실이 되고, 현실은 또 가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Abstract
This study deals with the haptic virtuality that is currently being realized or will be realized. With regard to the media point of view, it follows the historical discourse of virtuality through the following three stages : unvisible, visible, and touchable. Virtuality is materialized by being seen and even more so by being touched, and from this consideration we can understand virtuality’s function in society. This study first discusses the technical situation of haptics, then presupposes the possibility of haptics. Haptic virtuality contains a revolutionary approach to mankind by ending the dualism of the past as haptic virtuality can eliminate the boundary between virtuality and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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