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년의 노동에 대한 주관적 인식 유형 연구
A Study on the Subjective Perception of Labor in Young Adults with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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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와 청년의 정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장애청년의 노동인식을 유형화하고, 유형에 따른 장애청년의 노동정책을 제언하는 것에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19세 이상 40세 미만의 장애청년 30명에게 29개의 노동인식과 관련된 진술문을 분류하도록 하여 그 결과를 Q 방법론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청년의 주관적 노동인식 유형 집단은 세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첫째, 장애인이 노동하지 못하게 하는 사회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는 “장애인 노동의 사회적 지원 강조” 유형이다. 둘째, 대면 노동, 수직적 문화 등 전통적 노동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노동 환경의 변화 강조” 유형이다. 마지막으로 전통적 노동이 아닌 방식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여기는 “노동 의미의 변화 강조” 유형이다. 이와 같은 유형화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장애인 일자리 발굴을 진행할 것,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노동을 지원할 것, 장애인 노동의 의미를 재구성할 것을 제언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classify the labor perception of young adults with disabilities and youth identities at the same time, and to suggest the labor policy of young adults with disabilities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To this end, 30 young people with disabilities aged 19 to 40 were analyzed with the Q methodology.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subjective labor perception groups of young adults with disabilitie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First, it is a type that emphasizes social support for labor. Second, it is a type that emphasizes the need for a change in the working environment. Finally, it is a type of change in the meaning of labor. Based on this classification, it was suggested to find jobs for disabled people in various areas, support non-face-to-face labor for severely disabled people, and reconstruct the meaning of labor for young adult with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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