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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형성시기에 대한 한 연구

A Study on Formation time of Han-eth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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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역사학

초록

한 민족의 역사를 기술하는 데 있어서 그 민족의 형성시기는 민족역사의출발점이므로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그 중요성만큼 비중있게 연구되지 않고 있으며, 따라서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아 역사 기술에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논자는 민족의 개념을 정의한 후 청동기시대와대규모 무력충돌 시기를 기준으로 하여 민족형성시기를 판단하여 새로운 가설을 제기했다. 민족의 형성시기는 민족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서구의 주류학자들은 민족을 근대국가 성립 이후에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상상의공동체라고 보고 있으나, 논자는 민족은 국가의 성립과 상관없이, 오히려 그보다 앞서서, 역사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국가 성립의 에너지로 작용하는 것으로 개념을 정립하였다. 청동기시대는 최근의 국내외 발굴성과와 치우천왕의 금속무기 제작 및 사용에 관한 기록을 종합 분석하여 국정교과서의 서기전 20-15세기가 아닌 ‘지금까지의 발굴 자료와 기록으로는 지역에 따라 서기전 40세기-24세기경에 시작된것으로 볼 수 있다.’고 보다 합리적이고 융통성 있게 조정할 것을 제기했다

Abstract

In describing the history of the ethnos, the time of the its formation is crucial because it is the beginning of its history. However, The importance of this studies has been rather neglected which resulted in a difficulty in describing the history. The author made the definition of the ‘ethnos’ and new hypothesize the time of the formation of Han-ethnos based on the Bronze age and the armed conflicts with significant scale. The definition of the time of the formation of the ethnos group differs by perspectives. The author see it as the source of energy, naturally-formed as time goes, ahead of the existence of the nation. On contrary, the western mainstream historians view the ethnos group as a virtual community which was intentionally formed after the fomation of the mordern country. The author suggest to adjust the start of the bronze age to ‘B.C 40-24 but varied by regions’ based on the result of recent excavation and the record of production and use of metal arm in the time of emporor ‘Chiwoo(치우)’, from B.C. 20-15 which is now decribed in the national history text book. Also, it is prov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armed conflicts before ‘Dangon-chosun (단군조선)’ caused by armed communities by scrutinizing the record of war between the emporor Chiwoo and the Yellow-emporor 軒轅 in history-book of Korea and China, the book that currently do not draw attention from the historians in these days. In conclusion, The author insists that Han-ethnos was viewd to be formed in B.C. 26 or even earlier which is in the late age of the emporor Chiwoo, on contrary to the general opinion of Korean historians who claims it be the early age of Old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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