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작춤 정체성 논의가 지속되는 요인 연구: 창의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actors Continuing Discussion on the Identity of ‘Creative Korean Creative Dance’ A Focus on Creativity
0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이 연구는 초국가적 세계화 담론으로 인해 생겨난 탈경계, 혼종의 문화현상에서 한국창작춤 정체성 논의가 지속되는 요인을 연구하였다. 미래 한국창작춤 담론에 바탕이 되는 자료로서 연구 의의가 있다. 연구는 춤을 창작하는 창의성의 요인과 창의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로서 탈식민주의를 중심으로 거시적 관점으로 연구하였다. 첫째 창의성을 인식하는 요인의 차이로 동양의 창의성은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것으로서 한국춤은 정체성을 논의할 수밖에 없다. 둘째 동시대의 창의성 또한 전통을 단절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의 재배치를 통한 창의성을 강조한다. 동시대춤 담론과 한국춤 정체성 담론은 상호포함 관계이다. 셋째 일제강점기 시기 한국춤 정체성은 저항의 의미로 작용하였다. 넷째 헤게모니가 작동하는 현시대에서도 서구 중심 탈식민화의 경향에 한국춤 정체성은 동일성을 넘어서 특수한 방식으로 정체성이 여전히 논의 대상이 된다. 한국창작춤의 정체성 논의가 일어나는 요인은 한국적 창의성, 동시대의 창작 작업 방식 그리고 세계담론과 연관되어 있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s that contribute to the persistence of the debate regarding the identity of Korean creative dance in the context of transnational globalization and hybridization of culture. The study is significant as a basis for the future discourse of Korean creative dance. The research was conducted from a macro perspective, focusing on the factors of creativity in creating dance and decolonization as a social demand for creativity. First, due to the difference in the factors that recognize creativity, creativity in the East is about creating newness based on tradition, and thus Korean dance cannot help but discuss identity. Second, contemporary creativity also emphasizes creativity through the rearrangement of everything rather than cutting off of tradition. The discourse of contemporary dance and the discourse of Korean dance identity are mutually inclusive. Third, Korean dance identity during the Japanese colonization period served as a sign of resistance. Fourth, even in the current era of hegemony, Korean dance identity is still a subject of discussion in a particular way, beyond sameness, in the context of Western-centered decolonization. The factors that contribute to the debate of the identity of Korean creative dance are related to Korean creativity, contemporary creative practices, and global discourse.
참고문헌 (40)
- 강동조, "탈식민주의 담론: 라틴아메리카에서 바라 본 '근대성", 식민성'과 '글로벌 히스토리', 2015, pp.97, 461~492
- 김강원, "비서양 문화권 사람들의 창의성에 대한 인식 비교 연구", 음악과 문화, 45, pp.49~80 (2021)
- 김경은, "무용 전지구화와 한국춤 정체성의 관계에 대한 연구", 박사, pp.2017
- 김광억, "일제시기 토착 지식인의 민족문화 인식의 틀", 비교문화연구, 4, pp.79~120 (1998)
- 김병구, "일제하 조선적인 것의 기원과 형성: 고전부흥의 기획과 조선적인 것의 형성", 민족문학사연구, 31, pp.12~38 (2006)
- 김백균, "예술과 전통 그리고 정체성:현대 한국화의 모순과 갈등", 현대미술학, 10, pp.7~35 (2006)
- 김상률, "차이를 넘어서" (2005), 숙명여자대학교 출판국
- 김상률, "탈식민주의를 넘서어서:세계화 시대의 탈식민 연구", 역사와 문화, 12, pp.13~38 (2006)
- 김영희, "고전무용 용어의 등장과 전개", 한국무용연구, 39(4), pp.1~28 (2021)
- 김윤지, "한국 신무용의 모더니즘적 성향에 관한 연구: 최승희와 조택원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무용사학, 6, pp.213~253 (2010)
- 김청택, "동아시아의 창조성", 아시아리뷰, 4(2), pp.31~49 (2015)
- 김현정, "한국무용의 정체성에 대한 포스트구조주의적 접근", 대한무용학회논문집, 60, pp.75~113 (2009)
- 김희선, "한국 전통음악의 동시대성 사유의 점검", 음악과 문화, 50, pp.101~118 (2024)
- 김태원, "우리시대의 춤의식과 운동2" (2011), 현대미학사
- 문혜인, "정체성의 정치와 공론장을 만드는 미술의 역할", 석사, pp.2024
- 박지혜, "사회변화에 따른 한국창작무용의 추세와 변화", 석사, pp.2012
- 백정원, "현대미술에서 나타나는 탈식민주의 연구", 석사, pp.2009
- , 그 충돌과 접목의 상관관계, "공연과리뷰", 1996, 9~26
- 성은현, "동서양의 창의성 차이 고찰-창의적 문화와 환경, 성격, 사고, 산물을 중심으로", 영재와 영재교육, 5(1), pp.45~62 (2006)
- 유미희, "한국창작춤에서의 전통의 현대적 의미에 관한 연구", 한국무용교육학회, 9(2), pp.69~88 (1998)
- 윤여범, "동양회화에 나타난 창의성의 개념: 일품(逸品)을 중심으로", 동양예술, 28, pp.211~228 (2015)
- 이봉욱, "탈식민주의 예술의 정치적 전복 가능성으로서 다시쓰기", 예술과 미디어, 16(2), pp.31~49 (2017)
- 이윤희, "한국(韓國)의 문화(文化): 문화정체성(文化正體性) 형성요인(形成要因)에 관한 논구(論究)", 한국사상과 문화, 50, pp.635~651 (2009)
- 이하림, "동시대성의 교육학적 전환 맥락에서 미술교육 커먼즈의 실현 원리 연구", 박사, pp.2023
- 장지연, "한국창작춤의 정체성 탐색을 위한 구조 요인 연구", 박사, pp.2021
- 장지연, "델파이 조사를 통한 한국창작춤 구조 요인 연구", 한국무용연구, 4(4), pp.89~118 (2022)
- 정옥희, "“한국적인 것”의 좌표 변화와 국립무용단의 실험", 한국예술연구소, 학술대회, pp.19~44 (2016)
- Adrienne Klaepper, "Dance in Anthropological Perspective", Annual Reviews, 7, pp.31~49 (1978)
- Amanda Øiestad Nilsen, "post-dance", Master, pp.2017
- Simonton, D. K, "Creativity in eastern and western civilizations:The lessonsof historiometry", Management and Organization Review, 6, pp.329~350 (2010)
- Haksoon Yim, "Cultural Identity and Cultural Policy in South Korea",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ultural Policy, 8(1), pp.37~48 (2002)
- M. Spanberg, "Post-Dance" (2017), MDT
- 동아일보, "박영인 인터뷰", ~ (1936)
- 동아일보, "조택원 “조선무용의 특이성”", ~ (1939)
- 조선일보, "박외선 인터뷰", ~ (1937)
- 몸지, "한국창작춤 40년 이대로 좋은가", 월간 몸, 294, pp.46~53 (2019)
- "김을한 명고수 한성준", 춤, 45 (1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