眉? 許穆의 學問觀 및 性理說 硏究를 위한 試論
An essay for the research about Misu HeoMok's view of studies and the theory of Human Nature and Natural L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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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미수 허목은 17세기 대표적 禮學者로서 당시 禮訟이라고 하는 정치적학문적 논쟁의 중심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나아가 近畿南人이라고 하는 학파의 一人者로서 나름의 학풍을 개진하였다. 그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 속에서는 그의 이러한 독자적 학풍을 六經을 위주로 하는 古學風의 학자로 상정하고 그의 禮說 역시 이러한 사유와 궤를 같이하여 인식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이 과연 그의 철학적 사유 즉 本體論 및 心性修養論과의 긴밀한 연계 속에서의 분석을 통한 것이었으며, 또한 그의 禮說에 대한 黨派的 認識에서 과연 정당한지는 확정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는 특히 禮學者로서의 허목에 그 관심이 집중되었기 때문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禮라고 하는 것은 儒學 사상의 체계와 내용을 담아 실생활에 현시되었던 규범 혹은 형식을 말하는 것으로, 그 형태와 방식을 연구함으로써 유교 문화와 사유의 이치 그리고 그 실제적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한사람의 예학자인 동시에 실천적 사상가라고 할 수 있는 허목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의 철학적 사유에 대한 분석이 면밀하게 이루어진 후 이를 바탕으로 禮 그리고 經世觀으로 나아감으로써 그의 사상의 전모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본고에서는 이후 허목 사상의 전모를 밝히고자 하는 목표를 상정하고 접근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먼저 經說에 보이는 經學에 대한 관점을 중심으로 그의 古學的 學問觀을 살펴보고, 이어 그의 性理說의 특징적 요소를 화담 서경덕으로까지 소급하여 그 특징이 되는 관념 몇 가지를 서술하며, 東事로 대표되는 그의 자주적 歷史意識과 당시 政弊 및 민생의 곤란함을 혁파함에 있어 중심이 되는 것으로 허목이 상정했던 문제의식 등에 대한 개략적 서술을 통해 종합적 연구로 나아가는 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
Abstract
Misu HeoMok(眉叟 許穆) was a representative scholar of Ceremony and he was the leading figure of the Dispute of ceremony. At the same time he as the leading expert of a school of JnJiNanRen(近畿南人) has invented characteristic academic traditions. In the existing research they would like to consider him as the scholar of Classical Studies around the Six Classics and his theory of Ceremony as well. But these way of understanding is not positive whether their analysis has been a close connection to his philosophy in other words the theory of Unity and Mind⋅Nature and Moral Culture or not and whether the partisan recognition for his theory of Ceremony is right or not. And then this essay would like to make a starting point to reach the goal for approaching to the whole aspect of HeoMok[허목]'s thought by a roughly description about Classical Studies, the theory of Human Nature and Natural Laws and historical view etc..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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