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정책 연구: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사례
A Study on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Policy for Technology-based SMEs: Case on Daedeok Innopolis
김경근, 황혜란, 정형권
초록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활동은 초기 기술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전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술 및 시장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개별 기업의 역량이나 전략만으로 설명되기 보다는 혁신시스템적 관점에서 파악할 때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이 집적되어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역을 중심으로 이들 기업의 기술사업화 행태와 혁신시스템의 분석을 통해 그 특성을 밝히고 이러한 특성을 고려한 기술사업화 지원정책 방향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특히 현재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사업화 시스템의 한계와 문제점을 국가수준과 지역 수준에서의 혁신시스템 전환기에 나타나는‘시스템 전환 지체’로 파악하고, 이러한 시스템 실패 극복을 위한 정책방향과 과제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