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중학생이 인식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부정적 자동적 사고 및 분노의 관계

Relations of perceived parental overprotection, negative automatic thought and anger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0

조회

0

다운로드

24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교육학

초록

본 연구는 중학생이 인식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이들의 분노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특성분노와 분노표출의 관점에서 알아보았다. 특히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분노에 미치는 영향의 과정에서 부정적 자동적 사고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학교 2∼3학년 603명을 대상으로 빈도분석, 평균차이검증, 상관분석 및 일련의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한 매개분석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녀가 인식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이들의 특성분노의 관계에서 부정적 자동적 사고의 부분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둘째, 자녀가 인식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이들의 자녀의 분노표출 사이에서 부정적 자동적 사고가 부분매개변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의 과보호적 양육태도는 자녀의 부정적 자동적 사고를 유발하고 이렇게 유발된 생각에 의하여 특성분노가 높아지거나 분노표출의 정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의 과보호가 자녀의 정서 변화에 미치는 측면에서 효과적인 양육태도를 논의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녀의 문제행동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적 개입 방법을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분노의 관점에서 논의하고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discovered the effect of parental overprotection on children’s anger affection in terms of trait anger and anger-out. In particular, the mediation role of the negative automatic thought between parental overprotection and anger was examined by investigating 603 middle school students. The result showed that children’s negative automatic thought was a partial mediator between parental overprotection and children’s trait anger. In addition, negative automatic thought was also identified as a partial mediator between parental overprotection and children’s anger-out. Based on the results, effective parenting method was discussed in terms of parents’ overprotection influencing their children’s affective changes. Educational intervention resolving children’s problems was suggested in terms of parental overprotection and anger.

참고문헌 (37)

  1. 강다겸, "여중생의 시샘, 질투 및 분노가 또래관계에서의 관계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정서조절능력의 조절효과", 한국심리학회지:학교, 10(3), pp.449~470 (2013), 한국심리학회산하학교심리학회
  2. 권이종, "청소년과 교육병리" (2003), 한국학술정보
  3. 김경미, "과보호적 양육행동에 관련된 어머니와 아동의 특성", 놀이치료연구, 9(1), pp.23~37 (2005),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
  4. 김광수, "청소년의 분노수준, 분노대처방식과 학교생활적응", 교육심리연구, 17(3), pp.393~410 (2003), 한국교육심리학회
  5. 김귀랑, "아동의 분노표현과 또래폭력 경험", 석사, 아동·청소년복지, pp.2005
  6. 김미경, "어머니와 유아의 분리불안과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행동이 유아의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Family and Environment Research, 46(7), pp.71~84 (2008), 대한가정학회
  7. 김아영, "청소년의 심리적 욕구만족, 우울경향,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구조와 학교급간 차이", 교육심리연구, 22(2), pp.423~441 (2008), 한국교육심리학회
  8. 이정윤, "청소년의 내면화-외현화 문제에 따른 인지적 특성", 청소년상담연구, 14(1), pp.39~48 (2006),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9. 김지신, "어머니의 전통-근대 가치관과 양육행동 및 아동의 사회적 행동", 아동학회지, 18(1), pp.125~142 (1997)
  10. 문경주, "한국판 아동·청소년용 자동적 사고척도(K-CATS)의 타당화 연구",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21(4), pp.955~963 (2002), 한국임상심리학회
  11. 문유선, "청소년에서 자녀가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와 문제 행동의 연관성", 소아청소년정신의학, 12(2), pp.237~244 (2001)
  12. 박아청, "과보호의 발달심리학적 의미에 대한 일고찰", 인간발달연구, 5(1), pp.53~73 (1998)
  13. 박재홍, "청소년기 뇌 발달과 인지, 행동 특성", 생물치료정신의학, 17(1), pp.11~20 (2011),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14. 박혜련, "초등학교 아동의 부모양육태도와 문제행동간의 관계", 석사, 상담교육, pp.2003
  15. 서수균, "분노와 관련된 인지적 요인과 그 치료적 함의", 박사, 임상심리학, pp.2004
  16.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 지표개발 및 조성방안 연구 I, "성은모", 한국청소년개발원, ~ (2013)
  17. 손안나, "아동의 학업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정적 자동적사고의 매개효과", 석사, 교육학과 교육심리및상담전공, pp.2012
  18. 안근석, "심리학 개론" (1991), 형성출판사
  19. 안정미, "청소년의 분노정서경험 관련 요인에 관한 연구", 청소년학연구, 19(3), pp.267~292 (2012), 한국청소년학회
  20. 안현정, "아동의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에 따른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과보호와 아동의 문제행동과의 관계", 한국가족복지학, 17(3), pp.125~148 (2012), 한국가족복지학회
  21. 오윤선,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가 청소년 분노 및 학교폭력에 미치는 영향", 청소년시설환경, 10(3), pp.91~104 (2012),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
  22. 유수린, "부모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분노표현 방식과의 관계에서 수치심의 매개효과", 석사, 놀이치료전공, pp.2012
  23. 이영미, "모가 지각한 부모기대로 인한 부모-자녀 간 갈등극복경험", 상담학연구, 14(2), pp.1401~1422 (2013), 한국상담학회
  24. 이은화, "한국 아버지의 역할 인식에 관한 연구", 한국유아교육학회, 11, pp.105~138 (1991)
  25. 전겸구, "분노의 종합적 이해를 위한 시도", 한국미술치료학회, 7(1), pp.1~31 (2000)
  26. 정은영, "과보호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박사, 상담심리학, pp.2008
  27. 채유경, "청소년 분노 표현방식의 모델 및 조절효과 검증", 박사, 교육학, pp.2001
  28. 허묘연,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 양육행동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연구", 청소년상담연구, 12(2), pp.170~189 (2004),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29. Baron, R. M., "The moderator-mediator variable distinction in social psychological research : Conceptual, strategic, and statistical consideration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1(6), pp.1173~1182 (1986)
  30. Beck, A. T., "Cognitive therapy and the emotional disorders" (1976), New American Library
  31. Dodge, K. A., "Emotion and social information processing", Psychological Bulletin, 115(1), pp.159~181 (1991)
  32. Higgins, E. T., "Self-discrepancy : a theory relating self and affect", Psychological Review, 94(3), pp.319~340 (1987)
  33. Huesmann, L. R., "An information processing model for the development of aggression", Aggressive Behavior, 14, pp.13~24 (1988)
  34. Laugesen, N., "Understanding Adolescent Worry: The Application of a Cognitive Model", An official publication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Research in Child and Adolescent Psychopathology, 31(1), pp.55~64 (2003)
  35. Rohner, R. P., "Perceived Parental Acceptance-Rejection and Parental Control among Korean Adolescents", Child development, 56(2), pp.524~528 (1985)
  36. Silove, D., "Parental representations of patients with panic disorder and generalised anxiety disorder", The 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159, pp.835~841 (1991)
  37. Steinberg, L., "A dual systems model of adolescent risk-taking", Development of Psychobiology, 52(3), pp.216~224 (2010)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