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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소재 아동문학 작품의 교육적 수용 방향

Educational Acceptance of Children’s Literature on North Korean Def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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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탈북 소재 아동문학 작품의 교육적 수용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것이다. 이를 통해 남북 간에 우열의 논리를 적용하는 인식적 틀을 문제삼고, 통일시대에 남북한 주민들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 목적을달성하기 위한 논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탈북 소재 아동문학 작품의 서사적 특성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을 밝히면, 이들 작품은 인물 형상 측면에서경계인의 면모를 드러내며, ‘이주’와 ‘정착’을 반복하는 식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또한시공간적 측면에서 인물의 삶이 지정학적 조건에 결정적으로 좌우된다. 다음으로 탈북소재 아동문학 작품의 교육적 수용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연구 결과로서 ‘경계적의미망에 대한 인식 변화’, ‘다중적 정체성에 대한 입체적 이해’를 제안하였다. 앞으로통일 문학교육의 제재 측면에서 탈북 소재 아동문학 작품에 대한 교육적 논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uss the educational acceptance direction of children’s literature based on North Korean defectors. Through this, the cognitive framework that applies the logic of superiority and inferiority between the two Koreas was taken into question, and it was attempted to find a direction in which the residents of the two Koreas could coexist harmoniously in the era of unification. The order of discussion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narrative characteristics of children’s literature on North Korean defectors were examined. If the details of the discussion are revealed, these works reveal the aspect of a boundary person in terms of the figure of a person, and the events unfold in a way that repeats ‘migration’ and ‘settlement’. Also, in terms of space and time, the life of a character is decisively influenced by geopolitical conditions. Next, the educational acceptance direction of children’s literature based on North Korean defectors was discussed, and as a result of the study, ‘changes in perception of borderline semantic networks’ and ‘three-dimensional understanding of multiple identities’ were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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