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통일·북한 인식 유형 연구 -Q방법론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Types of Unification and North Korea Perception in Generation Z -Focusing on the Q Method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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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Z세대들의 통일과 북한에 대한 인식을 Q방법론을 통해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유형화를 시도한 연구이다. 분석 결과, 통일인식의 1유형은 ‘적극적 실리추구형’, 2유형은 ‘현실적 손실계산형’, 3유형은 ‘소극적 통일유보형’으로 나타났으며, 북한 이미지의 1유형은 ‘독재 이미지’, 2유형은 ‘적 이미지’, 3유형은 ‘가십 이미지’, 4유형은 ‘동포 이미지’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통일인식과 북한이미지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결과는 Z세대의 통일 ·북한 인식을 기성세대의 기준으로 재단하지 말고 다차원적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Z세대는 공통적으로 남한과 북한의 ‘관계’적 측면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통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다양성과 관계성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나타낸다. Z세대의 통일 및 북한 인식을 논의할 때도 이들 세대의 특성을 단편적으로 일반화 할 수 없으며, 다양한 인식유형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접근해야 한다. 같은 Z세대더라도 통일과 북한을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우리 사회 안에서 ‘공적 논의’와 ‘숙의’의 장이 될 수 있는 ‘사회적 대화’의 창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확장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Abstract
Through the Q methodology, this study comprehensively grasped and categorized the perception of the unified perception of Generation Z and the perception of the North Korean imag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re were a total of three types: Type 1 was ‘Active Practical Pursuit Type’, Type 2 was ‘Realistic Loss Calculation Type’, and Type 3 was ‘negative Unification Retention Type’. In the case of North Korean image, there were a total of four types: ‘Dictatorship Image’, ‘Enemy Image’ in Type 2, ‘Gossip Image’ in Type 3, and ‘Compatriot Image’ in Type 4. Based on this, the relationship between unification awareness and North Korea’s image was examine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generation Z’s perception of unification and North Korea needs to be examined in multiple dimensions, not based on the evaluation of the older generation, and that generation Z focus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The results of generational studies on unification and North Korea’s perception should not be used to determine how far the people’s idea of unification has gone from implicitly “Desirable” unification or to inject specific directions. When discussing the unification and North Korean perception of Generation Z, the characteristics of these generations cannot be generalized in fragments, and an approach should be taken based on the possibilities of various types of perception. Recognizing that even Generation Z is talking about unification and North Korea in different ways, we should expand “Social Dialogue” that can serve as a venue for “Public Discussion” and “Deliberation” in our society to be naturally exposed in our daily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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